[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 시장은 계속해서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또한 미디어 또한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직접적으로 접하는 방법 말고도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하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 실제 운전을 하는 차주들에게 가장 유익한 정보는 자동차 상식과 관련된 정보다. 물론 상식이기 때문에 차주가 아니어도 알고 있어야 하고, 알면 유익한 정보들이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도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의 장이 열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상식들이 그런 반응들이 있는지, 최신 정보는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봤다.

신호 대기 중 기어는
”N vs D“ 어디에 둬야 하나?

꾸준히 게시되고, 높은 조회 수를 보이는 주제 중 하나인, 신호 대기 중 기어는 N에다 놔야 할지, D에다 놔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주행 중 신호 대기 중, 혹은 정체가 심해서 주행을 멈춘 상황이라면 N으로 둬야 연비가 더 좋다는 내용이 대다수이고, 많은 운전자들이 N에 기어봉을 두어도 문제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에 따른 네티즌 반응들을 살펴봤다. ”20년간 운전했는데 N에 두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N으로 두어야 연비가 더 좋은 거 아니냐“, ”나는 연비보단 진동 때문에 N에 두고 있다“, ”솔직히 별 반 차이 없다“, ”D에 두는 것이 정석이지“ 등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정답은 D에 두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이 연비에 더 좋다. 과거엔 기계식 자동 변속기이기 때문에 동력 손실로 인한 연비 하락이 있었지만, 최근엔 ECU가 제어를 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또한 N에서 D로 바꾸지 않는 것이 변속기 건강에도 좋다. 이유는 기어 변속 시 클러치와 브레이크에 압력이 생성되고, 이를 자주 하게 되면 부품의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 필터는
여름에만 필요할까?

여름철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인 에어컨 필터다. 무더운 여름날에 운전자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때문에, 운전자들도 에어컨 필터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이름이 에어컨 필터이기 때문에, 주로 여름에만, 에어컨 사용 시에만 사용되는 것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여름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 역할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신경 써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엔 곰팡이로 인해 악취의 원인이기 때문에 더 자주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자동차 예열은
꼭 필요한 것인가?

운행 관련 게시물에 꼭 한 번씩 올라가는 내용이다. 바로 차를 운행하기 전, 엔진 예열을 꼭 해야 하는 것인가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랬다. ”내 차는 경차여도 그런 것 하나 없었다. 필요 없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아닌가?“, ”사람도 운동하기 전에 워밍업 해줘야지“ 등 반응이 갈렸다.

최근 자동차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짧은 시간 만에 엔진 주요 부품에 윤활 작용을 할 수 있게 오일이 충분히 전달된다. 이로 인해 예열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공회전으로 오래 방치해 두는 것이 엔진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 하지만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인 경우에만 충분한 예열은 필요하다.

급가속, 급제동
새 차 길들이기 필요할까?

신차를 구입하고 나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바로 새 차 길들이기다. 출고하자마자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해서 진행하여 엔진을 길들여야 엔진의 성능이 제 실력을 발휘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새 제품, 특히 금속 제품은 한 번의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새 차 길들이기 당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 ”너 같으면 태어나자마자 뛰라고 하면 좋냐“, ”저기 더 무리 가는 것이다“ 등 네티즌들의 반응도 여전히 갈렸다. 결론은 급가속과 급제동은 차 전체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꾸준히 운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길이 들여진다.

D, N과 P
잦은 기어 변속

앞서 언급했던 정차 중 D와 N 중 어떤 것이 더 낫냐라는 질문과 비슷한 내용이다. D, N과 P의 잦은 기어 변속이 변속기의 수명을 뺏어간 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수동 변속기 시절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자동 변속기가 주로 사용되는 요즘엔 거의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다.

”D, R, P를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건 수동 변속기 때나 그런 거지“, ”이론적으로는 맞는 얘기인데, 누가 그러겠냐“ 등 반박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당연히 잦은 변속은 변속기에 무리를 준다.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면 N에서 D로 바꾸자마자 급출발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고, 어떤 변속이든 차가 완전히 멈추고 난 뒤에 변속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