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koaca.ru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코로나19 이슈로 전 세계 시장이 흔들렸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작년을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국내 브랜드가 시장에 내놓은 뜨거운 신차들 시장에 선보여진 다양한 차량 덕분에 애호가들은 가슴 뛰는 상반기를 보낼 수 있었다.

기쁜 소식은, 하반기에 베일을 벗을 준비를 마친 국산 차량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많은 소비자가 출시를 기다려온 하반기 출시 임박 차량 5종을 알아보자.

출처_디지털조선TV /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 (NX4)
올 하반기, 투싼 4세대 모델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투싼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8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품질 이슈 등의 문제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업계에서는 투싼 풀체인지 모델이 9월 중순 즈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투싼 풀체인지 모델은 현대 콘셉트 카 “비전 T”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 T자 형태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DRL)이 통합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차량 크기는 길이 4630mm, 너비 1865mm, 높이 1665mm로 3세대에 비해 크게 출시될 전망이다. 투싼 풀체인지 모델은 지난 7월,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상태이다.

출처_carscoops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GV70이 올해 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GV70 모델은 품질 보완, 코로나 이슈 등의 문제로 연기되었으며 업계에선 11월에서 12월 사이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GV70 모델은 쿠페형 SUV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완만하게 이어진 차체의 곡선과 안정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GV70 모델은 후륜 구동 SUV로, 후륜 SUV를 선호하면서도 고급SUV를 원하는 수요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출처_motorauthority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G80에 비해 부진했던 G70에 대한 수요를 올리기 위해 올 하반기 출시되는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풀체인지급의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G70 모델은 당초 7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출시일이 미뤄지면서 GV70과 같은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는 소식에 많은 차량 애호가들이 G80과 유사한 디자인을 예상했다. 하지만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차량을 기다려온 많은 예비 차주들이 디자인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G90과 유사한 디자인의 그릴과 범퍼 아래로 번호판을 배치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의견이다.

G70 페이스리프트 유출 사진 / 출처_인스타그램

파워 트레인 변화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풀체인지 급의 변화를 발표한 만큼,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엔진이 기존 G70의 엔진보다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 때문이다.

기존 G70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엔진, 3.3 터보 엔진 모델을 적용하고 있지만, 엔진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G80과 동일한 2.5 가솔린 터보, 3.5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_Korean blog

스포티지 풀체인지 (스포티지 5세대)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으로 말이 많았던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델, 스포티지 5세대가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스포티지 4세대는 출시와 동시에 포르쉐를 표절했다는 디자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2018년,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지만, 스포티지의 디자인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기존 4세대 스포티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차체 또한 기존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롱바디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출처_Indian auto blog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쌍용에선 올해 말, G4 렉스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면부 외관 디자인의 전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스파이샷에선 이전보다 더욱 커진 그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 그릴 패턴은 V자 형태의 무늬로 변화되며 렉스턴의 특징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그릴 패턴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한다. 또한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램프가 LED 램프로 대체될 예정이다.

G4 렉스턴

파워트레인에도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수출형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2.0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차량에 적용되는 2.0 가솔린 엔진의 최대 출력은 225마력, 최대 토크는 35.7kgfm이다.

그 밖에도 레벨 2 수준의 자율 주행이 가능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대형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여 기존 렉스턴 G4 모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줄 것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