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2021년 최고의 기대주’라고 불리는 K8이 외관과 실내 디자인 공개에 이어서 가격과 옵션 사양까지 공개하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K8은 최신 사양의 각종 첨단 기술들과 더불어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K8의 가격표를 본 소비자들은 “그랜저보다 더 좋은 가성비 모델이다”라고 평가하며 호평을 보냈다. 그 결과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를 계약하며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을 깨버렸다. 그렇다면 K8의 트림별 옵션 사양을 총정리해보면서 K8의 인기 요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과
안전 사양
K8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은 차량/보행자/사이클리스트를 감지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된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가 적용되었다.

안전 사양은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전복감지 커튼, 앞 좌석/뒷좌석 사이드의 9에어백,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VSM,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타이어 임시 수리 장치가 적용되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외장과
내장 사양
외장 사양은 225/55 R17 타이어&알로이 휠, 프로젝션 LED 헤드 램프, LED 턴 시그널, LED DR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 제동등,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손잡이 조명, 에어로 타입 와이퍼, 윈드 쉴드/앞 좌석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 윈드 쉴드 자외선 차단 글라스가 적용되었다.

내장 사양은 블랙 원톤 또는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선택 가능,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가죽 스티어링 휠, LED 실내등, 전자식 ECM 룸미러, 거울, LED 조명이 포함된 슬라이딩 선바이저, 도어스커프가 적용되었다.

열선과 통풍이 기본 적용
시트와 인포테인먼트 사양
시트 사양은 가죽시트, 앞 좌석 파워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앞 좌석/뒷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앞 좌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뒷좌석 센터 암 레스트, 스키 쓰루, 앞 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 장치가 적용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사양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8스피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 데이터 리딩용 USB 단자가 적용되었다.

기본에 충실한
편의 사양
편의 사양은 버튼시동. 원격 시동 포함된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다이얼, 패들 쉬프트, 후방 모니터, 크루즈 컨트롤, 오토 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서, 열선 스티어링 휠,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다.

더불어 운전석과 동승석의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 고성능 에어컨 필터, 미세먼지 센서 포함된 공기 청정시스템, 뒷좌석 에어벤트, 앞 좌석/뒷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뒷좌석 충전용 USB 단자, 파워 아웃렛이 적용되었다.

3.5 가솔린부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2.5 가솔린의 기본 사양이 3.5 가솔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몇 개의 차이점이 발생하는데 하나는 17인치 휠에서 18인치로 커지는 점, 또 하나는 3.5 가솔린부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신 기본 트림인 노블레스 라이트에선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없고 노블레스부터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3.5 가솔린은 상위 트림으로 올라갈수록 퀼팅 장식의 나파가죽 시트가 기본 적용된다. 이로 인해 2.5 가솔린 모델은 가성비를 노리는 소비자들에게, 3.5 가솔린 모델은 더욱 고급스러운 사양을 노리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선호될 예정이다. 투 트랙 전략을 보여주는 K8이다.

3.5 가솔린 플래티넘엔
거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5 가솔린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3.5 가솔린에는 존재하는 것이 있다. 바로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이다. 이 플래티넘엔 다른 트림에선 유료 선택 옵션을 적용해야만 누릴 수 있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모두 장착된다.

기존 18인치보다 더 큰 19인치 휠, 스웨이드 내장재,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다른 트림들과 차이를 둔다. 또한 플래티넘 트림은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구별 없이 바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최신 사양을 갖춘 K8이
조금 더 비싸다
그렇다면 K8의 가격은 얼마일까? 기아에서 공개한 K8의 사전계약 단계의 가격은 2.5 가솔린은 3,279만 원부터 3,868만 원, 3.5 가솔린은 3,618만 원부터 4,526만 원, 3.5 LPG는 3,220만 원부터 3,659만 원이다. 가장 비싼 트림에 모든 선택 옵션을 추가한 풀옵션의 가격은 5,041만 원이다.

그랜저는 2.5 가솔린은 3,294만 원부터 4,108만 원, 3.3 가솔린은 3,578만 원부터 4,349만 원, 3.0 LPG는 3,328만 원부터 3,716만 원이다. 기본 가격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지만, 풀옵션의 가격은 그랜저가 4,673만 원으로 조금 더 저렴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신 모델이기 때문에 K8이 더 다양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좋은 출발을 보인 K8
이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K8은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의 계약을 이끌어내며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을 깨버렸다. 특히 새롭게 탈바꿈한 외관 디자인과 사륜구동 시스템의 적용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과연 K8은 이런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최대 목표인 그랜저를 넘어설 수 있을까? 더불어 최근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수입차와도 K8이 비교가 가능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