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갓차’유튜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는 작년 한해 동안 총 1,317,404대를 팔았다. 이로 인해 83.1%라는 어마어마한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대기아차가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출시한 신차들이 모두 좋은 평가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신차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상황이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5를 필두로 EV6, K8, 스타리아를 연이어 등장시켰고, 높은 사전계약 건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현대기아차는 더 많은 신차들의 등장을 준비하며, 작년의 좋았던 분위기를 넘어서려 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기아차의 흥행을 이어가게 해줄 출시 임박한 신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N 라인업의 확장
현대 아반떼 N
현대차는 자신들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의 확장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엔 코나 N에 이어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N을 이식하려 한다. 아반떼 N은 최근 화려한 N 패턴의 위장막을 뒤집어쓴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반떼 N의 파워 트레인은 벨로스터 N에 장착되었던 2.0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DCT가 맞물려서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고성능 모델답게 서스펜션 세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아반떼 N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_motor1.com)

파격 변신을 예고한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기아차는 작년 한해 동안 주요 모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스포티지다. 아쉬운 디자인으로 인해 진한 호불호가 갈렸고, 판매량 하락이라는 문제점까지 발생했다. 더불어 신형 투싼까지 등장하면서 궁지로 몰려버린 스포티지였다.

이에 기아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스포티지들 등장시키려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샷을 보면 기존 스포티지의 디자인은 완전히 지워버리고 각이 살아있고 날카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스포티지의 파워 트레인은 투싼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모델엔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_motor1.com)

꾸준한 인기
기아 니로 풀체인지
국내 자동차 시장과 더불어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도 조용하지만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는 모델이 하나 있다. 바로 기아의 니로다. 이 니로가 이젠 시끌벅적하게 만들기 위해 풀체인지를 준비 중이다. 신형 니로는 기아의 콘셉트카인 하바니로 EV의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면 그릴과 헤드 램프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더욱 인상적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측면 실루엣이 C 필러부터 뚝 떨어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니로와는 차별점을 두었다. 파워 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성되지만 더욱 개선된 사양이 적용된다. 신형 니로는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_’갓차’유튜브)

아반떼를 이길 수 있을까?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앞서 언급했던 스포티지와 더불어 기아의 또 다른 아픈 손가락인 K3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다. 모델 변경을 거친 아반떼가 엄청난 성적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기만 했던 K3이기 때문에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의 성공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K5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실내 디자인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하면서 아반떼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추가되어 앞으로 주력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신형 K3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_보배드림)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가성비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아이러니한 별명을 가졌던 K9은 중고차 시장에서만 인기가 높았고, 신차 시장에선 다른 모델들에게 한참 밀린 모습이었다. 이런 평가를 뒤집기 위해 기아는 K9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최근 등장한 K8과 비슷하게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리어램프를 적용하며 기존 모델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기아가 “전동화 모델을 위해 K9을 단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신형 K9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_motor1.com)

하이브리드는 사치인가?
제네시스 JW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 하이브리드 모델을 거치며 변경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제네시스는 그런 것이 없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생각지도 않았다는 듯이 바로 전기차를 등장시키려는 모습이다.

제네시스는 JW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데뷔하려 한다. JW는 2019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한 민트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모델이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하여 전기차에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제네시스 라인업에 다양성을 줄 JW는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_motor1.com)

준대형 전기 세단의 등장
제네시스 eG80
제네시스는 JW와 더불어 브랜드 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G80도 전기차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이름은 eG80이다. G80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는 대신 전기차답게 전면 그릴은 막혀버렸고, 전기차 전용 휠이 새롭게 적용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500km를 목표로 삼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G80이 전기차로 거듭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G80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시작이 좋은 현대기아차
뒷심도 좋아야 한다
2021년의 시작을 아이오닉 5, EV6, 스타리아, K8, 코나 N을 등장시키며 산뜻하게 보낸 현대기아차다. 특히 아이오닉 5, K8이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두 모델 모두 사전계약 첫날에만 그동안의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위에서 설명했던 모델들의 좋은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뒷심이 좋지 못하면 그대로 고꾸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시 임박한 모델들 중 중요한 모델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현대기아차의 상황은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