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평범하게 생긴 자동차들 사이 독특한 형태의 자동차는, 운전자들의 시선을 집중 받기 마련이다. 단순히 차의 디자인이 멋있게 생겨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별로인 디자인도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

“와 저런 차가 있네” 싶을 정도로 못생긴 디자인을 지닌 자동차는 사람들에게 큰 혹평을 받는다. 사람들에게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은 국산 자동차들도 많은데, 과연 어떤 차량들일까? 이번 글에서는 수많은 운전자들에게 외면받았지만, 기억 속에는 확실히 자리 잡은 인상적인 국산차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신형 아반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성비 차량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바로 아반떼다. 아반떼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30여 년 전인 1990년대에 처음 출시된 차량이다. 지금까지 아반떼 시리즈가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첫 차로 뽑히기도 한다. 그런데 작년 야심 차게 출시한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유는 바로 새롭게 변신한 헤드램프의 모양 때문이었다.

2017 아반떼에서 보여준 준수한 모습이 갑자기 사라지고 삼각형 모양의 헤드 램프가 생겨난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삼각형 헤드 램프를 두고 ‘삼각떼’ 라고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렇게 부분 변경된 일명 ‘삼각떼’는 판매 실적은 저조했다. 이런 신형 아반떼의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리터 자연흡기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23마력과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지녔다.

2. 신형 쏘나타

쏘나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아마도 국민차 혹은 택시의 이미지 일 것이다. 쏘나타 또한 앞서 소개한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자동차다. 아반떼보다는 더 긴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하고, 더 비싸기도 한 차량이다. 그래서 한때는 성공한 가장의 자동차의 이미지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쏘나타도 디자인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것도 아주 최근에 말이다.

쏘나타가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혹평을 받은 이유는 바로 전면부의 모양새 때문이다. 널찍이 벌어져있는 헤드 램프의 모습을 메기의 모습을 빗대어서 표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쏘나타의 전면부 디자인에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렇게 사람들의 혹평을 받은 쏘나타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보유했다.

3. 쌍용 액티언

지금은 단종되어 더 이상 출고되지 않는 자동차, 쌍용 액티언은 아직까지 도로 위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액티언의 경우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차량이다. 몇몇 사람들은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 “재평가가 시급하다.” 등 액티언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액티언의 디자인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애매하게 생겼다.”, “괴상하게 생겼다.”등 확연히 상반되는 반응을 보여준다.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이 보기에 쌍용자동차 액티언의 디자인은 어떤가? 참고로 액티언은 2.0리터 직렬 4기통 XVT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42마력과 최대토크 31.kg.m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4. 카이런

못생긴 자동차를 손꼽을 때 앞서 소개한 액티언과 더불어, 항상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는 차량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액티언과 같은 쌍용자동차의 카이런이다. 이 차량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내구성은 좋지만 너무 못생겼다.”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카이런은 디자인적인 면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는 아닐지라도,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있다. 카이런의 가장 상위 모델은 2.7리터 직렬 5기통 XDI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72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지녔다.

5. 로디우스

마지막을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액티언 그리고 카이런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로디우스다. 앞서 소개한 아반떼와 쏘나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혹평을 받는 세 가지 차량이 모두 쌍용자동차라는 것은 참 씁쓸한 현실이다. 로디우스도 내구성이나 안전성 면에 있어서는 여느 타 브랜드에 못지않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이다. 자칫 올드 한 느낌을 주는 로디우스의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는 못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로디우스는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에 최대출력 155마력과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지닌 자동차다


이상으로 오히려 못생겨서 인상적인 자동차 TOP 5를 알아보았다. 앞서 소개한 자동차들은 대부분의 사람이 못생겼다고 주장한 자동차들이다. 그러나 차량의 디자인을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눈에는 괜찮은데 남들이 안 좋게 본다고 해서 자신의 차를 비관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오히려 독특한 디자인이 남 과 다른 차별성을 둘 수 있다. 자신의 자동차에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주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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