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요즘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할인과 관련된 정보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매달 프로모션 정보가 업데이트되는데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흩어져 있는 제조사별 프로모션 정보를 직접 찾아야 한다. 그래서 9월 국산 중형 세단 프로모션을 한곳에 모아 정리해 보았다.

국산차는 수입차와 조금 다른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산차는 기본적으로 같은 차량이라면 전국 어느 지점에 가더라도 같은 조건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 출고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추가적인 작업들은 각 딜러별 재량으로 이루어진다.

9월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있는 달이다. 명절이 있는 달에는 자동차 구매가 증가하는 달이며 제조사에서도 소비자 유치를 위해 다른달에 비해서 프로모션을 크게 하는 편이다. 쏘나타, K5, 말리부, SM5와 SM6를 구매 대상에 올려놓고 비교 중인 소비자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귀향비 20만원 지원

쏘나타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국산 중형 세단 1위를 지켰다. 판매량도 늘어 7월 6,333대에서 1,075대 증가한 7,408대를 판매했다. 이번 달에도 신차 할인은 없고 재고차 할인만 존재한다.

재고차 할인은 7월 이전에 생산된 차를 구매할 경우 3% 할인 혹은 1.2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6월 이전에 생산된 차는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초기 생산분은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등 생산 날짜에 따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추석을 기념해서 이번 달에 출고하는 고객에 한정해서 귀향비 20만 원을 지원해준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있다면 포인트를 사용해서 할인이 가능하다. 택시 모델인 뉴 라이즈는 20만 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자동차 K5
150만원 현금 할인

K5는 8월에도 국산 중형 세단 판매 2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 말 풀체인지 모델 소식 때문에 판매량은 7월 2,721대에서 8월 2,295대로 426대가 감소했다. 기본 프로모션이 없는 쏘나타와 달리 K5는 여러 가지 프로모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은 150만 원 현금 할인, 80만 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80만 원 할인과 60개월 할부 시 2.9% 이자 적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인도 LPG 차량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법안이 바뀐 이후로는 LPG 모델의 판매량이 많이 증가했다. LPG 모델의 경우 8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48개월 1.9%, 60개월 2.9%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모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5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48개월 1.9%, 60개월 2.9%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SM6
현금 100만원 지원

SM6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K5와 동일하게 전월 대비 판매량은 하락했다. 7월 1,529대에서 8월 1,140대로 389대 감소했다. 7월 2020년형 SM6를 출시해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인하했지만 판매량 상승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SM6는 3가지 프로모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3개월에서 36개월까지 할부 시 0.9%, 48개월에서 72개월까지 할부를 선택하면 3.9% 이자가 적용된다.

두 번째는 My Way 할부 상품으로 할부 원금과 기간을 소비자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이다.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하며 할부 기간별 최대 할부원금이 차등 적용된다.

세 번째는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상품으로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할부금을 크게 낮춘 상품이다. 마지막 회차에 잔금을 현금으로 상환하고 계속 소유, 할부 연장, 자동차 반납 중 선택할 수 있다. 36개월을 선택할 시 4.9%, 48개월/60개월을 선택할 시 5.5% 이자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추석에만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존재한다. 옵션, 액세서리, 보증 연장 구입비 최대 120만 원 지원 또는 현금 100만 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유류비 50만 원 추가 지원과 조기 출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쉐보레 말리부
100만원 할인

말리부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국산 중형 세단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7월 1,284대에서 8월 739대로 545대가 감소했다. 올해 처음으로 1,000대 이하로 감소했다. 다만 쉐보레 전체 실적은 오히려 증가했는데 경차인 스파크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증가했고 수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말리부의 9월 프로모션은 이자와 선수율 모두 0%인 더블제로 무이자 할부 48개월, 100만 원 할인과 72개월 4.9% 할부, 72개월 1.9%(가솔린 모델은 2.9%) 슈퍼 초장기 할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더블제로 무이자 할부는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만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특별 혜택을 네 가지 제공하고 있는데 첫째, 19년 6월 생산 디젤 모델 기준 유류비를 200만 원 지원한다. 둘째, 기존 디젤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 디젤 모델을 출고 시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셋째, 중고차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할인+10만 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넷째, 타사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매하면 50만 원 할인해준다. (SM3, SM5, SM6, SM7, QM3, QM5, 티볼리, 코란도 한정) 단 세 번째와 네 번째 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디젤 모델 프로모션이 많은 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SM5
스마트 잔가보장 상품
르노삼성의 간판 모델인 SM5가 곧 단종을 앞두고 있다. 올해 6월부터 2000대 한정 판매 중인 SM5는 6월 808대, 7월, 442대, 8월 264대로 현재 486대가 남았다. 월 판매량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므로 실제 남아있는 물량은 이보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SM5는 3개월에서 36개월 할부 선택 시 이자 3.9%, 48개월/60개월 할부 선택 시 이자 4.9%, 스마트 잔가보장 상품 36개월 시 이자 4.9%, 48개월/60개월 시 이자 5.5% 중 선택할 수 있다. 48개월/60개월 할부 선택시 보증 연장 옵션을 선택하면 정비쿠폰과 타이어 보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SM5와 SM6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르노삼성 자동차 2회 재구매 시 20만 원 할인해준다. 3회부터 횟수당 10만 원씩 할인해택이 높아져 최대 10회 재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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