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올해에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불문하고 정말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었다. 올해 출시된 대표적인 국산차로는 쏘나타, 셀토스, 베뉴, K7 프리미어, 코란도 등이 있으며 수입차로는 GLE, 3시리즈, 익스플로러, 이보크 등이 있다.

2019년 연말을 앞두고 신차 3종의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바로 더 뉴 그랜저와 GV80, K5 3세대다. 세 모델 모두 출시 몇 개월 전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자동차였으며 최근 출시 일정이 확정되었다. 연말에 출시되는 국산차 3종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정리해보았다.


사진 : 보배드림

더 뉴 그랜저
11월 셋째 주 정식 출시

11월 4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더 뉴 그랜저는 사전계약 시작 2주 후 정식 출시한다고 한다. 즉 11월 셋째 주에 정식 출시가 될 예정이다.

외장 디자인, 크기, 내부 인테리어 등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한 더 뉴 그랜저는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 7천여 대를 기록해 전작 IG를 넘어서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보배드림

엔진 라인업 또한 변경되었다. 기존 2.4리터 엔진은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변경되었으며, 3.0리터 엔진은 K7에 넘겨주고 3.3리터 엔진을 유지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하이브리드와 LPG 엔진은 기존 IG와 동일한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적용한다.

더 뉴 그랜저에는 새로운 옵션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쏘나타에 적용된 버튼식 변속기와 빌트인 캠과 디지털 키, 원격 주차 기능이 적용되며,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진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2.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빌트인 공기청정기와 터치식 공조 시스템,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앰비언트 라이트 등 옵션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더 뉴 그랜저는 인테리어를 수입 프리미엄 대형 세단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센터 터널에도 가죽이 적용되는 등 고급 소재 활용 비중이 늘었고 시트는 퀼팅이 들어간 나파 가죽, 도어 트림에는 퀼팅으로 무늬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크게 높였다.

사진 : 보배드림

GV80
12월로 출시일정 연기

제네시스 최초 SUV인 GV80은 11월 28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12월로 연기했다고 한다. 더 뉴 그랜저와는 달리 사전계약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GV8GV80의 가격은 6천만 원대 중반에서 8천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되며, 디젤 모델을 우선 출시한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GV80에 적용할 새로운 엔진 3가지를 선보였다.

사진 : 보배드림

G80 3세대 출시 일정까지 미룰 정도로 GV80에 집중한 만큼 최초로 들어가는 옵션들이 많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제 주행 영상에 라인을 그려 안내하는 AR 내비게이션, 차 안에서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기능, 방향지시등을 켜면 주변을 인식 후 스스로 차로 변경을 진행하는 HDA2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13.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센터 에어백, 머신러닝 기반 크루즈 컨트롤, 12인치 HUD, 다이얼식 변속기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클리앙

GV80은 국산차 최초로 주문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다. 엔진별로 몇 가지 트림이 있었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기본형 한 가지 트림을 바탕으로 엔진, 구동방식, 탑승인원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옵션은 선택지 내에서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들만 선택해 나만의 GV80을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주문 제작 방식인 만큼 생산시간은 다른 차들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GV80에 적용되는 옵션들은 대부분 내년에 출시한 G80 3세대 모델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5 3세대
12월 12일 출시

판매 부진으로 인해 예정보다 풀체인지 일정을 대폭 앞당긴 K5는 12월 12일에 출시된다. 출시 한 달을 앞두고 외부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되었다. 올해에는 11월과 12월을 합쳐 7,50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3세대 K5에는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되었다. 진화한 모습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했다.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크게 확장되었기 때문에 훨씬 더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으며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도 순차적으로 예정이다.

측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커진 크기, 패스트 백 스타일 등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50mm이 증가한 4,905mm, 전폭은 25mm가 커진 1,860mm, 휠베이스는 2,850mm로 증가했다. 전고는 20mm 낮아진 1,445mm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을 모습을 갖추고 있다.

후면 디자인은 전면부와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좌우가 링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테일 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패턴으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트렁크 리드는 블랙 투톤 처리로 과감히 축소했으며 측면 유리 크롬 몰딩 부분은 투톤의 경계로 이어져 패스트 백의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3세대 K5 내부는 아직 렌더링 이미지밖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렌더링 이미지상으로 봤을 때, 디지털 계기판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다이얼식 변속기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인테리어는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을 하나로 이은 형태다.

K5은 풀체인지 되면서 플랫폼도 3세대로 변화한다. 충돌 시 바퀴 등 자동차 일부가 분리되는 구조를 채택해 충돌 시 진행 방향 그대로 진행해 충격량을 크게 줄여 탑승자 안전성을 높였다. 엔진은 쏘나타에 적용되는 2.0리터 가솔린, LPG, 1.6터보, 2.0하이브리드가 적용되며 추후에 GT 모델이 출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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