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베스트셀러’, 많은 대중들이 한 해가 지날 때마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다. 사실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라고 해서 무조건 훌륭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자동차라는 타이틀은 기업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을 것이다.

유난히 사건사고 많았던 2019년 한 해도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르게 되었고, 이번년도 역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점점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자동차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2019년 베스트셀러 국산차를 알아보도록 하자.

1. 현대 포터 2
현대자동차의 역사와 함께한 포터가 1위의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였다. 이는 작년 2위였던 판매 실적에서 한 단계 올라온 것이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총 90,959대를 판매되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2천여 대 판매가 증가한 것이다. 수많은 유통업계 종사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음을 명백히 증명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 현대 싼타페
‘국민 자동차’라는 타이틀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2위를 차지하였다. 싼타페는 패밀리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도에도 어김없이 상위권에 들면서,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약 9만 대가량을 판매하며 국내 판매량 1위를 자랑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12월 기준 79,829대를 판매하며, 전년도 대비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현대 싼타페의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단연 디젤 2.0모델로서 전체 중 39,331대의 비중을 차지한다. 디젤 2.0모델의 경우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하였고, 최대 마력 186hp 최대토크 41.0kg.m의 성능을 지녔다. 다음으로 많이 팔린 모델은 가솔린 터보 2.0모델이 23,208대 디젤 2.2모델이 10,289대로 뒤를 이었다.

3. 현대 그랜저
TOP3 모두 현대자동차가 순위권을 차지하였다. 그랜저는 전년도 대비 약 2만 대가량의 판매 실적이 하락하였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3위를 차지하였다. 그랜저는 올해 12월 기준으로 총 64,216대를 판매하였다.

이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가솔린 2.4모델로,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였다. 최대 마력 190hp와 최대토크 24.6kg.m의 성능을 지녔다. 뒤를 이어서 가솔린 3.0모델이 약 12,000대 LPG 3.0모델이 약 11,000대로 가솔린 3.0과 대등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4. 기아 카니발
4위는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이 차지하였다. ‘카니발’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러 대형 차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올 한해 총 58,545대를 판매하며 전년도에 비교해서 약 1만 대가량의 판매 저조를 보였다.

기아 카니발은 디젤 2.2 모델이 약 4만 대가량의 판매 비중을 지니고 있다.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마력 202hp 최대출력 45.0kg.m의 성능을 지닌다.

5. 현대 아반떼
현대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현대자동차의 긴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차량으로서 많은 운전자들의 선택을 받는 아반떼는, 올 한해 총 58,451대를 판매하였다. 아반떼는 전년도 대비 약 1만 대가량 판매량이 상승하였다.

또한 작년 9위였던 순위가 올해 5위로 도약하였다. 아반떼는 가솔린 1.6모델이 약 49,000대가량의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직렬 4기통에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아반떼는 최대 마력 123hp와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지녔다.

6. 현대 쏘나타
현대 쏘나타는 전년도와 똑같은 순위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작년에 비해 판매 실적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음은 확실하다. 쏘나타는 올해 총 55,433대를 판매하였고, 그중 가솔린 2.0모델이 33,463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직렬 4기통에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는 최대출력 160hp와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지녔다. 뒤를 이어 LPG 2.0 모델이 약 12,000대로 뒤를 이었다.

7. 기아 쏘렌토
7위의 주인공은 바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총 47,247대를 판매한 쏘렌토는 전년도 대비 약 2만 대가량의 판매 부진과 함께 순위권도 작년 5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디젤 2.0모델로 약 21,000대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이 모델은 직렬 4기통에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마력 240hp 그리고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지녔다. 뒤이어 디젤 2.2모델이 약 14,000대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8. 현대 팰리세이드
올 한해 혜성같이 등장하여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펠리세이드가 8위를 차지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46,931대를 판매하며 당당하게 순위권에 안착하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디젤 2.2모델로서 30,814대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직렬 4기통에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최대출력 202hp 그리고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지녔다. 뒤이어 가솔린 3.8모델이 11,980대로 뒤를 이었다.

9. 기아 모닝
경차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자동차는 기아자동차의 모닝이 차지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효성을 지닌 모닝은, 싱글족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총 46,018대를 판매하며 전년도 대비 약 1만 대가량의 판매 부진을 보였지만 여전히 순위권에 안착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가솔린 1.0 모델로 36,453대로 압도적인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직렬 3기통에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76hp와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지녔다.

10. 기아 봉고 3
기아자동차의 봉고가 마지막 10위에 안착하게 되었다. 전년도 대비 약 1만 대가량의 판매 저조를 보이며, 총 42,947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디젤 2.5 1톤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