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SUV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모든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SUV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국내 브랜드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동안 수입 정통 SUV들이 국내시장에서 선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9년 역시 뜨거운 신차들이 국내에 대뷔할 예정이다. 오늘은 국내 대뷔가 예정되어있는 새로운 수입 SUV들을 만나보자.


1. 왕의 귀환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포드 익스플로러는 출시당시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이다. 팰리세이드가 출시되기 전 포드의 효자모델로 활약하던 포드 익스플로러는 시장을 독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풀체인지 포드 익스플로러 역시 국내 대뷔를 앞두고 있다.

새로워진 익스플로러는 구형보다 조금 더 스포티해진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몇세대 이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실내역시 새롭게 탈바꿈 하였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큰 덩치에 걸맞는 파크어시스트, 360′ 어라운드뷰 등등 다양한 편의 사양들 역시 마련되어 있다. 팰리세이드가 강자로 떠오른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도 성공할 수 있을까?


2. 포드 익스플로러의 적수
링컨 에비에이터
포드 익스플로러를 따라 링컨의 에비에이터 역시 국내 대뷔를 준비하고 있다. 2018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에비에이터는 링컨 MKT의 후속모델이다. 에비에이터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직접적인 라이벌이 될 수 있으며 익스플로러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노린다.

링컨 코-파일럿 360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턴트 패키지등이 포함된 에비에이터는 편리한 주차와 함께 안정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가격만 좋게 출시가 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에비에이터는 최신 V6 3.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5.3kg.m을 자랑한다.


3. 세련된 미국감성
캐딜락 XT6
캐딜락은 최근 대형 SUV인 XT6를 공개하였다. XT6는 풀사이즈 에스컬레이드보다는 작은 차량으로 각진 캐딜락의 날이선 멋진 디자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이다. 따라서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하는 대형 SUV로써 국내시장에선 앞서 언급한 익스플로러, 에비에이터와 경쟁할 수 있다.

XT6는 2-2-2 배열의 시트구조를 가지고 있어 모두가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차량은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며 국내 가격은 CT6와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의 멋진 스타일링 하나만큼은 인정해 줘야겠다.


4. 이제는 모습을
드러내도 되지 않을까
아우디 Q8
아우디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이후 국내 판매망이 거의 사라지다 시피 조용해졌다. 지금도 아우디 딜러사는 소수의 차량만을 조용히 판매하고 있는 상황인데 풀체인지된 A6와 Q8같은 차량을 국내에 들여온다면 꽤나 많은 인기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 아우디의 디자인은 물이 올랐기 때문에 Q8이 출시된다면 국내시장에서 좋은 성적도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차량이다. 우선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라이벌들과 경쟁력이 충분한 가격이라면 승산이있다. 아우디는 프로모션도 화끈하기 때문이다.


5. 마이바흐 브랜드의 SUV
벤츠 GLS 마이바흐
벤츠는 마이바흐 브랜드를 S클래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른 차량 라인업도 늘려갈 것이라고 발표를 한 적이 있다. 현재 출시전 막바지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신형 GLS는 벤츠의 도심형 풀사이즈 SUV로 마이바흐 라인업에 편입되어 벤츠 브랜드의 최고급 SUV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국내 시장에도 출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국내 최고급 자동차 시장의 3대장인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마이바흐이다. 과연 마이바흐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는 신형 GLS는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