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에 관심이 있고, 또한 구매를 앞둔 소비자에게 가장 눈여겨볼 사항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성능, 또는 활용 목적일 것이다. 그리고 유지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중에서 연비가 많은 사람들의 고려 대상이지 않을까 싶다.

최근의 자동차들은 기술력의 높은 향상을 통해 주행 성능에 연비까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국산차는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10. 기아 K7
7.6 ~ 16.2km/ℓ

기아 K7은 2009년에 첫 출시하였고,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을 총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모델이다. 그 당시 현대기아차에서 개발한 신형 준대형 전륜구동용 플랫폼을 적용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016년에 출시한 2세대 모델이다. 음각으로 처리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Z 모양의 헤드 램프가 특징이다.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과 크게 바뀐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 그랜저에 판매량이 밀리기는 하지만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다.

2.2 디젤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4.6km/ℓ, 2.5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1.9km/ℓ, 3.0 가솔린 모델은 18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0km/ℓ, 3.0 LPi 모델은 17인치 기준 복합연비 7.6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17인치 타이거 기준 복합연비 16.2km/ℓ다.

9. 현대 그랜저
7.5 ~ 16.2km/ℓ

현대 그랜저는 1986년에 첫 출시한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포지션을 맡고 있는 모델이다. 흔히 불리는 ‘각그랜저’를 시작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6년에 출시한 6세대 모델로 이어지기까지 꾸준한 판매량과 높은 인기를 보이며 국민차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9년에는 디자인, 차체 크기까지 다 변경한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소비자들의 많은 구매를 이끌고 있다.

2.5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1.9km/ℓ, 3.3 가솔린 모델은 18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9.7km/ℓ, 3.0 LPi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7.5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6.2km/ℓ다.

8. 기아 스포티지
10.5 ~ 16.3km/ℓ

기아 스포티지는 1993년에 첫 출시한 도심형 콤팩트 SUV다. 국산 SUV 중 가장 오랫동안 판매되는 모델이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015년에 출시한 4세대 모델이다. 이후 2018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소형 SUV의 불타는 경쟁 체재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본 모델이다. 셀토스가 출시된 이후 점유율이 점점 밀리면서 역대 최저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차체가 더 커지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될 예상인 5세대 스포티지가 2021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1.6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6.3km/ℓ, 4륜 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4.6km/ℓ, 2.0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4.4km/ℓ, 4륜 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2.9km/ℓ, 2.0 가솔린 모델은 전륜구동, 18 ~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0.5km/ℓ다.

7. 현대 투싼
10.9 ~ 16.3km/ℓ

현대 투싼은 아반떼 XD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2004년에 첫 출시한 준중형 SUV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015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고,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추가적으로 올해 8월에 현대차의 픽업트럭인 산타크루즈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이 출시할 예정이다.

2.0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4.4km/ℓ, 4륜 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3.1km/ℓ, 1.6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6.3km/ℓ, 4륜 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4.4km/ℓ,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1.9km/ℓ, 4륜 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0.9km/ℓ다.

6. 기아 셀토스
11.1 ~ 17.6km/ℓ

기아 셀토스는 2019년 7월에 출시되었고, 치열했던 소형 SUV 간의 경쟁 구도에서 현재 1등을 달리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경쟁 모델 중 제일 늦게 출시했기 때문에 깔끔하고 수입차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은 물론,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그리고 높은 인기 때문에 국산 소형 SUV 지만 1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을 가지고 있던 것도 큰 이슈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륜구동,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2.7km/ℓ, 4륜 구동,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1.1km/ℓ,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7.6km/ℓ, 4륜 구동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6.1km/ℓ다.

5. 현대 코나
12.8 ~ 19.3km/ℓ

현대 코나는 2017년 6월에 출시된 소형 SUV이다.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가 국내 소형 SUV 시장에 경쟁구도를 만들었고, 현대차에서 후발주자로 투입시켰지만 점유율을 뺏어올 만큼 괜찮은 성적을 보여준 모델이기도 하다. 이후 2018년엔 일렉트릭 모델이, 2019년엔 하이브리드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은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7.5km/ℓ,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2.8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9.3km/ℓ다.

4. 기아 니로
18.6 ~ 19.5km/ℓ

기아 니로는 2016년 3월에 첫 출시한 친환경 소형 SUV이다. 현대 아이오닉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로 세 개의 모델이 있다. 2019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으며 차선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정차 & 재출발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되었고, 전체적인 디자인 또한 다듬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9.5km/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6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8.6km/ℓ다.

3. 기아 K5
10 ~ 20.1km/ℓ

기아 K5는 2010년에 처음 출시하였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3세대 모델이다. 3세대 모델은 2019년 11월에 출시하였고 전체적인 외관, 내관 디자인을 변경하였고,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리고, 패스트백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2020년으로 넘어와서는 현대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3km/ℓ, 2.0 LPi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10km/ℓ,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3.8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연비는 20.1km/ℓ다.

2. 현대 쏘나타
10.2 ~ 20.1km/ℓ

현대 쏘나타는 그랜저와 함께 현대차의 핵심 모델이자 뿌리와도 같은 모델이다. 대한민국 승용차 중 가장 오래되었고, 판매량도 높아 ‘국민차’의 칭호를 달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8세대이며, 2019년 3월에 출시되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같은 해 7월엔 하이브리드, 같은 해 9월엔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인 센슈어스가 출시되었다.

2.0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는 12.9km/ℓ, 2.0 LPi 모델은 16~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는 10.2km/ℓ, 1.6 가솔린 터보인 센슈어스의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8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연비는 20.1km/ℓ로 준수한 연비를 보여준다.

1. 현대 아이오닉
20.5 ~ 22.4km/ℓ

현대 아이오닉은 2016년 1월에 출시한 아반떼 A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준중형 모델이다.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아이오닉’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세 개의 모델이 있으며 아이오닉을 위해 개발된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모두 적용되었다.

2019년 1월에는 ‘더 뉴 아이오닉’으로 페이스리프트 되고, 전체적이 외관과 내관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상품성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저조한 판매량과 신규 플랫폼이 등장 예정, 또한 아반떼의 신모델 출시와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등으로 인해 일렉트릭을 제외한 모든 모델을 단종시켰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22.4km/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20.5km/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