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보배드림)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현대기아차는 2021년으로 넘어오면서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5, EV6, 이름까지 바꾼 K8 등 다양한 신차들을 등장시켰다. 특히 이 신차들이 사전계약 단계와 정식 출시 이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들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오늘 이 시간엔 지금까지 공개된 현대기아차의 신차 실물을 통해 어떤 모델들이 등장이 임박했는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고성능 준중형 세단
현대 아반떼 N
최근 국산차 최초의 SUV 모델인 코나 N을 등장시킨 현대차다. 이를 뒤이으며 N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아반떼에 N을 이식했다. 아반떼 N은 2.0L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서 최고출력 275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i30 N과 벨로스터 N과 동일하게 전륜구동 방식이 탑재될 예정이다. 아반떼가 준중형 세단이고, 스포티한 외관으로 인해 고성능 버전인 N의 탑재가 잘 어울릴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_motor1.com)

가장 작은 현대차 SUV
현대 AX1
인도 등 글로벌 시장을 비롯해 국내 시장도 공략하기 위해 현대차는 경형 SUV를 등장시켰다. 이로 인해 AX1은 현대차가 보유한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 된다. 특히 최근 현대차에서 직접 AX1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름모 형태의 다이아몬드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그 양옆을 원형의 주간 주행등이 장식했다. 후면부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과 같은 모양으로 리어램프가 디자인되었다. AX1의 파워 트레인은 1.0L 가솔린, 1.2L 가솔린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이다. 그러나 국내 경차 기준보다 큰 크기와 높은 배기량으로 인해 경차 혜택은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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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을 막아라
기아 스포티지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가 기아 스포티지다. 준중형 SUV로 꾸준히 많은 판매량을 보였던 모델로 기아 SUV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하지만 현재 판매 중인 스포티지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진하게 갈리며 판매량이 저조해지고 말았다.

이와 더불어 신형 투싼이 등장하면서 그 성적이 더욱 낮아지는 중이다. 이에 기아는 스포티지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기존 모델의 둥글둥글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재 쏘렌토와 같이 각이 살아있는 디자인, 날카로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너무 과감한 변화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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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강자
기아 니로
국내 시장에서는 다른 모델에 비해 조금 뒤처진 판매량을 보였지만, 해외 시장에서 굉장히 좋은 판매량을 거두며 조용한 강자라는 별명이 붙은 니로가 풀체인지를 거치는 중이다. 신형 니로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특히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이 그대로 신형 니로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C 필러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부의 유리 형태가 현재 판매 중인 니로와 큰 차이점을 보인다. 니로의 가장 큰 장점인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의 보유는 신형 니로에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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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스러워 질까?
기아 K9
K9은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그러나 플래그십 세단스럽지 못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현대기아차 브랜드 내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K9을 선택하지 않았다. 게다가 크기가 더욱 커진 K8의 등장으로 K9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기아는 K9에 변화를 주어서 다시 플래그십 세단으로의 위엄을 보여줄 예정이다.

K8의 Y 형태의 리어램프 그래픽과 양쪽을 하나로 이어버리는 최신 기아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확장되었고, 헤드 램프를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날카롭게 다듬었다. 타본 사람들만 아는 가성비 모델로 불렸던 K9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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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첨단 기술의 집합체
제네시스 G90
최신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있게 한 장본인이지만,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의 대상이었던 G90이 풀체인지를 거칠 예정이다. 최신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이 그대로 적용되어서 두 줄의 쿼드 램프가 적용되고, 더 넓어진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후륜 조향 시스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세계 최초로 2개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레벨 3 자율 주행 시스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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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전기차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인 GV60도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현대 아이오닉 5에 큰 논란이 되었던 배터리 용량,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전기 모터 출력 등 모든 부분에서 성능이 향상되어 출시된다.

다른 현대기아차의 전기차들과 같이 E-GMP 플랫폼과 크로스오버 형태를 가지고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이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에 무선 업데이트 기능, 지문 인식 등 최신 기술들이 그대로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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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등장할 신차들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현대기아차가 등장시킨 신차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출시를 앞둔 신차들도 현대기아차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모델들이다. 과연 좋은 성적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해 이 신차들이 제대로 된 시기에 출시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여 아무런 차질 없이 신차들이 출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