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개최 확정
아우디 신차 라인업 화려해
Q4 e-트론, A3 세단 풀체인지 공개
출시 앞둔 e-트론 GT, RS e-트론 GT도 등장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드디어 오프라인 모터쇼가 열린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은 집 안에서 모니터 너머로 신차를 구경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국산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인 벤츠, 아우디, BMW, 마세라티 등 유수한 브랜드들의 신차를 관람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아우디가 공개할 신차 라인업이 대단하다는데, 오늘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매일일보 / 아우디 매장

아우디가
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아우디가 등장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Q4 e-트론, 2세대 A3 세단, 부분변경 Q2 등 세 가지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출시를 앞둔 e-트론 GT, RS e-트론 GT, 그리고 베일에 싸인 1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는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전시 주제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이다. 아우디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모델은
Q4 e-트론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아우디 전시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모델은 Q4 e-트론이다. 이는 아우디가 첫 선을 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보이는 모델이다.

아우디 Q4 e-트론은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콘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사용자를 배려한 장치들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Q4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520km의 긴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스포티하게 풀체인지된
A3 세단
아우디가 Q4 e-트론에 이어 공개하는 신차는 A3 세단 풀체인지다. 풀체인지된 A3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 편안한 승차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모델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는 4cm, 너비는 2cm, 높이는 1cm 커지면서,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확보했다.

또한, 풀체인지된 아우디 A3 세단은 8세대 골프와 동일한 업데이트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조로 이루어져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1인치 디스플레이에는 3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MIMI 운영체제가 장착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 공개
Q2 부분변경
아우디 Q2 부분변경 모델도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 중 하나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단단하고 스포티해진 Q2는 최첨단 사양들도 가득 탑재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컴팩트 SUV다.

Q2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가 17mm 정도 길어졌으며, 아우디만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디자인이 가미되어 더욱 풍부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아우디 Q2의 항력계수는 0.31로 컴팩트 SUV 부문에서 최고 수준이다.

출시 앞둔
e-트론 GT 미리보기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출시가 예고된 따끈따끈한 신차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바로, 아우디 e-트론 GT와 RS e-트론 GT이다. 우선,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로, 총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64.2kg.m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GT의 제로백은 3.9초이며, 최고 속도는 255km/h다. 여기에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전자식 댐퍼와 함께 작동하며 주행모드와 주행 환경에 따라 최저 지상고를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e-트론 GT에는 86㎾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의 주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RS e-트론 GT도 등장
e-트론 GT과 함께,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리어 스티어링 시스템과 리어 액슬 차동 잠금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면서 길이 4,990mm, 너비 1,960mm, 높이 1,410mm, 휠베이스 2,900mm라는 크기를 갖추게 되었다.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93kW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되면서,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88km를 확보했다. 또한, 270kW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서 5%에서 80%까지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베일 속 콘셉트카는
어떤 모습일까
아우디의 신차들도 물론 기대되는 모델들이지만, 아우디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콘셉트카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아직 이 콘셉트카에 대한 힌트들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종전에 공개되었던 콘셉트카 ‘그랜드스피어’를 가볍게 살펴보자.

그랜드스피어는 아우디의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아우디가 미래에 선보일 럭셔리 세단 디자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그랜드스피어에는 전기 구동 시스템과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5,350mm의 길이로 A8보다 큰 차체를 자랑한다. 실내 공간 역시 ‘조명 맛집’ 아우디 답게 세련된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과연, 이번에 공개될 콘셉트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가 공개할 신차 라인업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라인업 대박이네”, “규모 작다고 해서 기대 안 했는데 가볼만 한 듯”, “콘셉트카 뭘지 궁금하다” 등 아우디 신차 라인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을 겪고, 드디어 열린 오프라인 모터쇼 ‘서울모빌리티쇼’. 규모는 예년보다 줄어들었지만, 아우디의 신차 라인업을 보니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이 설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과연, 곧 펼쳐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의 신차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