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고편 공개한 스파이더맨
자세히 보니, 현대 아이오닉 5가 있다
이 외에 영화에 나온 국산차 뭐가 있을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지난 8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하루 만에 조회수 3억 5,550만을 돌파하며 역대 영화 예고편 중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 놀라운 기록 뒤에 더 놀라운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해당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번째 작품이자, 배우 톰 홀랜드의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서 아이오닉 5가 출연한다고 하니, 그 소식과 함께 다른 영화에 나온 국산차들은 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유튜브 HyundaiUSA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아이오닉 5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202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도 선정되면서 인기와 더불어 성능, 디자인까지 한 번 더 증명해 보였다. 이러한 모델을 이제 영화 속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곧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서 아이오닉 5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현대 투싼도 등장한다.

주요 장면에 등장해
액션신 선보인다
아이오닉 5와 투싼은 주요 장면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차량 액션신들을 선보인다. 액션신인 만큼 두 모델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다. 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즐거운 순간을 전달하고자 현대차는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화 등장 외에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HyundaiUSA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광고
제작까지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현대차는 영화감독인 존 왓츠,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를 보는 듯한 아이오닉 5 광고를 제작한다. 이번 광고는 전작에서 미스터리오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피터파커가 도망을 다니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기를 발휘해 거미줄을 쏴 보지만, 기둥 하나 없는 넓은 공간에서는 스파이더맨이 활약할 수 없다. 할 수 없이 걸어가던 그의 앞에 현대 “아이오닉 5”를 탄 친구 네드가 나타난다. 그는 아이오닉 5가 1회 충전으로 300마일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피터 파커가 블리커 스트리트 177A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한다. 이곳이 어디인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보배드림 / 분노의 질주 현대차 티뷰론

분노의 질주
현대차 티뷰론
국산차가 해외 영화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분노의 질주는 닛산 스카이라인, 닷지 챌린저, 미쓰비시 랜서 등 튜닝 차량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이다. 그래서 아마 현대차 티뷰론도 이 영화에 사용된 사실은 많은 이들이 모를 수 있다. 티뷰론은 분노의 질주 2에 등장해 보조 출연진 수준으로 뒷모습만 잠시 나온다. 그래도 나름 주인공 자동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티뷰론은 현대차에서 1996년 4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생산한 스포츠 쿠페 모델이다. 아반떼 플랫폼을 이용해 2.0L 베타 엔진을 적용하고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이후 분노의 질주 7에서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도 보조 출연자 수준이지만 등장했었다.

보배드림 / 본 슈프리머시 뉴 EF 쏘나타

본 슈프리머시
뉴 EF 쏘나타
영화 본 슈프리머시는 뉴 EF 쏘나타로 추격전을 만든 영화다. 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에서 뉴 EF 쏘나타는 보조출연자에서 조연으로까지 성장했다. 해당 모델은 주인공 제이슨 본을 살해하기 위해 고용된 킬러가 사용한 자동차로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 맷 데이먼이 “은색 현대”라고 외친 대사는 현대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해당 모델은 2001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탄생했으며, 1.8L와 2.0L 모델로 판매됐다. 특히 2004년 8월 일반 차량은 아쉽게도 단종 됐지만 꾸준한 인기로 영업용 차량은 2006년 3월까지 생산됐었다.

유레카(좌) 와이고수(우) / 인셉션 제네시스(좌) 배트맨 투싼(우)

인셉션
제네시스 배트맨 투싼
그리고 우리가 너무 잘 알고, 많은 이들이 인생 영화로 뽑은 인셉션에도 국산차 제네시스가 등장한다. 인센셥에 등장한 제네시스 1세대는 비가 쏟아지는 꿈속의 도시로 들어간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태워 달려오는 기차와 부딪혀 충격을 주는 장면에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기차에 부딪힌 이후에도 별 타격 없이 추격전을 이어간 제네시스는 차량의 강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인셉션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은 자신의 영화에 또 한 번 현대차를 등장시켰다. 바로 배트맨 : 다크나이트 라이즈이다. 영화 배트맨 후반부 존 블레이크가 폭포수 안 비밀 장소를 찾아갈 때 투싼 1세대 모델을 사용했다. 투싼은 2004년에 처음 나와 아반떼 XD 플랫폼을 이용해 제작된 차량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다양한 현대차
마지막으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현대차 벨로스터는 주연을 맡았다. 현대차는 마블과 함께 앤트맨과 와스프에 벨로스터, 싼타페, 코나를 촬영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현대차는 해당 영화 속에서 주요 인물에게 어울리도록 차량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한 국산 차량을 보면 2000년 초반 해외 영화에 보조 출연 형식으로 사용된 차량들과 큰 차이를 느끼게 한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 국산 차량의 활약상도 함께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런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내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서도 “스파이더맨” 가상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색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동시에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에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도 “현대 대박이다”, “스파이더맨에 아이오닉 5라니”, “영화에서 보면 진짜 멋있겠다”, “짱 멋지다” 등 현대차를 응원하는 반응이 줄 지었다. 영화를 볼 땐 미처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후에 영화 속에 나오는 국산차를 보니 마음 한구석이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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