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현대기아관 어떤 테마?
캐스퍼, EV6, 니로 다양한 모델 소개
그중 인상 깊었던 모델은 무엇이었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기존에 비해 참가 업체가 적어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특히, 꾸준히 참가하던 일명 르쌍쉐가 이번에 모두 불참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거기에 외국 모터쇼에만 공개되고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공개되지 않는 모델들도 있어 아쉬움은 더더욱 커져만 갔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볼만한 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눈을 꽤나 즐겁게 했다. 그중에서도 현대기아관에 전시된 모델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인상 깊은 모델은 어떤 것이었는지 한 편 살펴보자.

현대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대한 기대감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콘셉트 아래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전시관을 EV 스퀘어, 그린 아레나, 로보틱스 파크, 라이프스타일 플라자 등 네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각각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지속 가능성, 로보틱스, 신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아는 어떤 테마로
전시관 구성했나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테마로 3개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첫 번째는 신형 니로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을 볼 수 있는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니로”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기아로의 여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아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까지 총 3가지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네 가지 색상 캐스퍼와
그 외 차량들
현대차는 올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현대 캐스퍼를 다양한 컬러로 전시했다. 총 네 가지 색상에 각기 다른 콘셉트로 전시됐는데, 그중 차박 세팅이 되어 있는 캐스퍼도 존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와 더불어 스타리아 캠퍼, 넥쏘,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포니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특히, 넥쏘의 경우, 키즈카가 존재해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EV6 존에 있는
GT-라인과 GT 모델
기아는 EV6 존에 EV6 일반 모델을 비롯해 GT-라인과 GT 모델을 전시했다. EV6의 경우 깔끔하고 널찍한 내부가 눈에 띄었다. 또, GT-라인과 GT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기아는 관람객들이 EV6 가상현실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EV6의 주요 성능을 체험하며 레이싱을 해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전시장을 구성한 기아는 EV6 와 같은 전기차들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큰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히 달라진
스타리아 캠퍼
현대차관에 전시된 다양한 차들 중 눈에 띄었던 것은 스타리아 캠퍼였다. 스타리아 캠퍼는 기존의 현대 캠핑카 스타렉스 베이스와는 완전히 달라진 외관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모델의 실내는 1열과 2열, 테이블까지 설치하면 4인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후면부에 슬라이딩 되는 바닥은 외부에서의 활용성은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2세대
니로
기아 니로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델 중 하나이다. 2세대 니로의 티저가 공개됐을 때,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기대를 품고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아 니로의 첫 공개를 볼 수 있었다.

2세대 니로는 하바니로 콘셉트를 디자인에 반영한 모습으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테일램프가 C필러 쪽에 적용되어 있으며, C필러를 검은색으로 강조한 모습이다. 실내 역시 최신 기아 스타일을 반영했다. 사양의 경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마 12월에서 1월 중에 사전 계약을 시작함과 동시에 상세 사양까지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믹리뷰 / 현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이코노믹리뷰 / 현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현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다양한 모델들 중에서 현대차 유니버스도 눈에 띄었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의 실내를 사무 공간으로 커스텀 마이징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쇼카를 선보였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의 콘셉트는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로 쇼카 내부는 업무 협업 공간, 개인 사무공간, VR 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들어가 보면 버스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늑한 실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실내에는 따로 화장실과 정수기와 같은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의자와 하나의 방처럼 꾸며진 맨 뒷 공간 역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서울모빌리티쇼를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에 들어가 보길 바란다.

규모가 작아진 만큼 별 기대 안 하고 간 것에 비하면 괜찮은 서울모빌리티쇼였다. 또, 처음 모빌리티쇼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서 바라본다 해도 꽤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시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너무 볼 게 없었다”라는 평을 내놓을 수 있다. 이 또한 반박할 수 없다. 전시장 한 바퀴를 쭉 돌고 나면 그리 힘들지 않을 정도로 작은 규모여서 어린아이도 몇 바퀴는 돌 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래도 처음으로 모빌리티쇼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규모일 거란 생각이 들며,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를 보고 싶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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