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신차 풍년
쏘나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그랜저, 니로, G90 풀체인지 예정
신형 전기차 6종 출시 예정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연말은 어떤 시기일까? 아마도 해가 바뀌기 전,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시기일 것이다. 연말에 자동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제조사에서 진행하는 여러 할인 혜택을 받고 저렴하게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지만, 연식이 변경되는 시기다보니 연식변경에 따른 개선점을 누리긴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해를 넘겨 자동차를 구매하겠다 결정했다면 놓쳐선 안될 소식이 있다. 바로 신차 소식이다. 다가오는 해에 어떤 자동차가 새로 출시되는지 알고있다면 차량간 더욱 폭 넓은 비교가 가능하고, 결과적으로 더 만족도가 높은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2022년에 출시가 예정된 국산차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2022년에도
현대와 기아의 독무대

2021년의 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현대·기아에서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GV60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신차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모델에 한하여 부분변경에 그쳤고, 한국GM과 르노삼성에선 신차의 씨가 말랐다.

내년 역시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부분변경을 포함하여 내년에 출시를 예고한 신차들은 모두 현대·기아와 제네시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말 그대로 현대기아의 독무대이다. 다음은 2022년엔 현대·기아와 제네시스가 선보일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풀체인지 모델을 알아보자.

자존심 회복을 위해
현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첫 주자는 쏘나타다. 현대자동차 판매량에서 한구석 든든함을 맡았던 쏘나타는 2019년 3월, DN8 모델 출시 이후로 10년 만에 K5에 밀리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감소한 중형 세단의 인기와 더불어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 외관 디자인에 현대자동차의 효자였던 쏘나타는 한순간에 아픈 손가락이 되었다.

쏘나타는 2022년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아 K5에 대항하기 위해 편의 및 안전장비까지 개선된다. 다만 파워트레인 부분은 현행 모델과 같은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현재와 큰 차이 없이 내연기관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실내 중심의 변화
현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팰리세이드 역시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다. 외관 디자인 변경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면부다. 기존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분리되어 배치된 모습에서 그릴 안쪽까지 이어서 배치한 모습으로 일체감을 높였다. 이는 현재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투싼과 유사한 형태로 추측되며, 그 외의 부분엔 큰 변경없이 살짝 다듬는 선에서 끝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실내다. 전체적으로 실내의 고급감을 개선하고 현재 그랜저에 볼 수 있는 터치식 공조기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티어링휠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게 디젤과 가솔린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플랫폼이 변하지 않는 페이스리프트이다보니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을 낮은 편이다.

국산차 판매 1위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풀체인지 모델 중 하나는 그랜저다. 그랜저는 오랜 기간 국산차 판매 1위를 도맡았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아이오닉5가 포니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사례와 같이 그 시절 각그랜저의 디자인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트렌디함을 물론이고 고급스러움을 함께 가져가며 국산차 1위의 위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위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에서 풀체인지를 통해 하이브리드 위주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개편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플래그십 포지션에 위치한 그랜저는 최신 현대의 기술들이 집약될 가능성이 높아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디자인 완벽 보완
기아 니로 풀체인지

기아에서는 니로가 풀체인지된다.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니로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디자인 빼곤 완벽하다”라는 농담에 반박이라도 하듯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전에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 디자인의 느낌을 잘살렸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아우디 R8가 연상되는 C필러 가니쉬와 후면과 측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테일램프가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실내도 큰 변화가 있다. 윗급 모델에 적용되었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외관과 함께 세련미를 챙겼다. 파워트레인 부분은 기존 모델과 같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패밀리룩의 완성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제네시스에선 G90 모델이 풀체인지 될 예정이다. 현행 G90 모델의 경우 초창기 제네시스의 디자인 아이텐티티라 할 수 있는 두 줄 디자인이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이후 G80과 GV80, G70과 GV70, GV60이 새로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올드한 느낌을 갖게 되었지만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일체감있는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완성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플래그십인 만큼 제네시스의 최신 기술들이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훨씬 진보한 안전기술 탑재는 기본이며 제한적 상황에서 3단계 수준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은 V6 3.5L 가솔린 엔진을 시작으로 최상위 모델에는 V8 5.0L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또한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보다 안락하고 고급진 승차감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전기차만 6종
2022년 출시 예정 전기차

내연기관 외에도 다양한 전기차들이 새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현대와 기아에서 2022년 출시를 예정한 신형 전기차 모델은 총 6가지로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6, 캐스퍼 기반 경형 전기차, 코나EV 후속 모델, 대형 SUV 스타일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7, EV6 GT, 제네시스 GV70 순수전기차로 구성이 되어있다.

전기차 모델 6종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아이오닉5와 EV6, 제네시스 GV60 외 국내 브랜드에서 다른 선택지를 찾지 못한 소비자들에겐 구매의 폭이 넓어지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출시를 요구한 G70의 왜건 모델인 G70 슈팅브레이크도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2022년에 새로 출시될 국산차들은 기존 소비자들이 가진 불만족 요소들을 대폭 개선한 모습이다. 특히 디자인에서 많은 아쉬움을 줬던 니로는 2021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 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덩달아 K5에 밀려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쏘나타가 어떤 디자인을 들고 나올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 출시될 예정인 전기차 6종을 통해 국산차 브랜드 내에서 전기차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연말 할인 혜택과 새로나올 신차 사이에서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면 조금 더 기다릴만하다는 생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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