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의 현실 드림카
국민 첫차 아반떼부터
핫한 SUV, 셀토스와 코나, XM3까지
수입차라면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방금 지나간 차 봤어? 저 차가 내 드림카야!” 가끔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본인의 드림카를 만나 설렜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오랜 시간 마음속에 품어온 드림카가 한 대쯤은 있기 마련이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 사회초년생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괜히 드림카겠는가? 돈을 얼마나 모아야 살 수 있을지 감도 잡히지 않아 마치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만 같다. 그러다 보니 저 높이 위치한 드림카보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탈 수 있는 현실 드림카가 사회초년생에게 인기다. 이번 시간엔 “현실 드림카”로 20대 사회초년생이 사고 싶어 하는 차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2030 제대로 저격
현대 아반떼

지난 6세대 모델이 얻은 “삼각떼”란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현대가 제대로 이를 갈았다. 디자인부터 다양한 기본 안전장비까지 아반떼 7세대는 2030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강렬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라인과 함께 전체적으로 날렵해진 디자인은 엔트리급 모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으로 적용된 다양한 안전장비들도 사회초년생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전방 추돌 경고, 전방 자동 긴급제동, 차선 이탈 경고, 주행 조향 보조 등의 안전장비들이 가장 낮은 트림인 스마트 트림부터 탑재되어 있다. 운전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겐 그야말로 딱 맞는 자동차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아반떼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준대형 미만 자동차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는 1,570~2,814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는 디자인 맛집
기아 K5

그렇다면 2위는 어떤 차일까? 바로 기아자동차의 K5다. K5하면 디자인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3세대 K5의 디자인은 기아가 그동안 지속해온 타이거노즈 형상의 그릴과 함께 샤크스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또한 전면에서부터 유연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차체와 짧고 낮게 빠지는 트렁크 라인은 도중에 분리된 느낌 하나 없이 일체감을 주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실내 또한 젊은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와 밝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주는 이미지 컬러는 많은 사회초년생의 현실 드림카를 K5로 만들기 충분했다. 아반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안전장비들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아반떼보다 더 넓은 거주성을 희망한다면 K5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기아 K5는 2,100~3,384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핫한 SUV가 끌린다면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는 사회초년생에겐 어떤 차가 현실 드림카일까? 현대자동차에선 코나가 가장 대표적인 현실 드림카라 할 수 있다. 코나는 소형SUV 카테고리 중 상위권에 위치한 주행능력을 보여준다. 또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 N라인 등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소형 SUV 중 널널한 실내공간을 원한다면 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가장 적합할 것이다. 셀토스는 소형 SUV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소형 SUV 중 하나다. 친구들을 태우고 함께 여행을 가거나 요즘 트랜드인 차박을 꿈꿔본 사회초년생에겐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대 코나는 1,962~2,997만 원, 기아 셀토스는 1,944~2,720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기차말고 우리도 있다
르노삼성 XM3

현대기아차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모델을 현실 드림카로 희망하는 사회초년생들은 어떤 차를 가장 사고싶어할까? 르노삼성자동차의 XM3가 그 주인공이다. XM3는 외관 디자인부터 사회초년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유일하게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해 유니크한 입지를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소형 SUV 카테고리의 모델들 중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힌 차종이기도 하다.

XM3의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시작가에 있다. XM3는 가장 낮은 트림인 SE의 모델가 1,787만 원부터 시작한다. 앞서 언급한 코나와 셀토스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가격이 저렴하다해서 빠진 옵션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운전할 떄 필요한 옵션들은 다수 탑재되어 있다. 이런 장점을 종합해보면 XM3가 금전적인 여유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에게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르노삼성 XM3는 1,787~2,641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아도 벤츠는 벤츠다
벤츠 A클래스

누구나 멋들어진 수입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상상을 한 번쯤은 해볼 것이다. 그렇다면 국산차가 아닌 수입차 중에서 현실적으로 장만할 수 있는 드림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벤츠에서는 A클래스가 적합한 모델이라 말할 수 있겠다. 크게 세단과 해치백으로 구성된 A클래스는 벤츠의 엔트리급 모델로 가성비가 좋은 라인이라 할 수 있다.

밴츠 A클래스는 벤츠의 전체 모델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벤츠라는 브랜드가 오래전부터 형성해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느끼기 충분한 모델이다. 또한 국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박하게 느껴진 수입차들의 옵션을 생각해봤을 떄 벤츠 A클래스는 통풍시트와 핸들열선 등을 포함해 동급 수입차 대비 풍부한 옵션사항을 갖고 있다. 벤츠 A클래스는 4,140~7,090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은 매번 완벽
아우디 A3

아우디의 A3도 눈여겨볼 만한 모델이다. 아우디 차량의 패밀리룩은 “디자인은 역시 아우디”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 한편으론 젊고 활기찬 느낌을 함께 준다. 아우디 A3 역시 해당 패밀리룩으로 디자인되어 준중형급의 작은 차제임에도 불구하고 외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아우디라는 브랜드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란 점을 생각해본다면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 벤츠 A클래스와 BMW 1시리즈와 함께 4,000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한 몇 안되는 모델 중 하나이다. 기존 아우디 A3 모델의 가격은 3,967만 원에서 시작했다. 다만 국내에 출시 예정인 A3 풀체인지 모델은 사양개선과 함께 가격이 소폭 오를 예정이다.

진짜 외제차 가격 맞아?
폭스바겐 제타와 티록

가성비 좋은 수입차를 이야기한다면 폭스바겐의 제타와 티록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폭스바겐의 준중형 세단인 제타는 2,000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가격대를 통해 말 그대로 미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함께 동반하며 추가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보니 수입차를 원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의 소형 SUV 모델인 티록 역시 제타와 같은 입장이다. SUV 모델이다 보니 세단 모델인 제타에 비해 가격대가 소폭 높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대임은 확실하다. 폭스바겐 티록은 3,245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프레스티지 등급은 4,033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타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시기만 맞으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티록은 수입차 중 SUV를 희망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겐 괜찮은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20대 사회초년생들이 사고싶어하는 현실 드림카에 대해 알아봤다. 20대 사회초년생이라면 한순간이라도 내 차를 갖고싶은 욕구가 생길 때가 더러 있을 것이다. 현실 드림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길거리를 신나게 달릴 수 있지 않을까?”는 생각도 계속 들 것이다.

자동차는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이다. 아무리 현실 드림카라도 당장의 만족을 위해 무리하게 된다면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자동차 구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천천히 달성해가며 내게 무리없을 타이밍을 잡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또 모른다. 언젠가 현실 드림카가 아닌 진짜 드림카의 오너가 될 수 있을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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