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신형 G90 외관 디자인
“와 이번에 디자인 찢었다” 네티즌 환호
플래그십 끝판왕 벤츠 S 클래스와 비교해보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현대자동차 에쿠스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대차그룹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 잡은 제네시스 G90이 3년 만에 모습을 확 바꿨다. 30일 만에 신형 G90 외관 디자인이 베일을 벗은 것이다. 그동안의 G90은 국내에서 주로 회사 최고위층이 즐겨 타서 일명 “회장님 차”로 불려온 모델이기도 하다.

G90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되자, 네티즌의 반응은 후끈했다. 그동안 잡혀온 스파이샷을 본 네티즌들은 불호에 가까웠지만, 막상 오피셜 디자인 이미지가 공개되자 호감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벤츠 S 클래스와 비교하는 네티즌도 생겼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알아보자.

국내시장에서
G90과 S 클래스가 독보적

현재 국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은 G90과 벤츠 S 클래스 시리즈 모델이 양분하고 있다. 물론, 글로벌적으로 바라보면 S 클래스가 더욱 독보적일 테지만 말이다. 어쨌든, 국내에서는 두 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두 모델의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만 2,095대다.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벤틀리 플라잉 스퍼 등의 차량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두 모델의 판매량은 합쳐도 300대에 불과하다. 그만큼 국내에서만큼은 G90과 S 클래스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S 클래스로
쏠리는 분위기

둘 중 올해의 승자를 고르라고 한다면, 분위기는 지난 4월 풀체인지를 공개한 벤츠의 S 클래스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S 클래스 누적 판매는 7,547대로 4,548를 판 G90보다 앞서나간다. S 클래스의 약진은 풀체인지로 인한 신차 효과라는 평가가 따른다.

S 클래스에는 벤츠가 최초로 적용한 디지털 라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반면, 풀체인지를 앞둔 구형 모델인 G90은 S 클래스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뒤쳐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리고 드디어 G90 풀체인지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우아한 디자인
극대화했다

신형 G90은 3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최근 해당 모델의 외관 모습을 처음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됐다. 특히, 신형 G90은 제네시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을 극대화한 게 포인트다. 참고로 12월 중순에 계약을 시작한다고 전해진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은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고,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전면부 디자인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전면 중앙의 크레스트 그릴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인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된 모습이다. 이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였다.

그릴 양옆에 위치한 두 줄의 헤드 램프는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부와
측면부는 어떤가?

측면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즉 제네시스의 디자인 요소인 포물선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개방감을 고려한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또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후면은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 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 역시 하단부로 내려 깔끔한 모습을 선보인다.

신형 G90 롱휠베이스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 모델과 함께 G90 롱휠베이스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 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B 필러에 벤츠 S 클래스 마이바흐처럼 크롬 마감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또 전용 20인치 크롬 휠도 신형 G90 롱휠베이스의 품격과 고급감을 높여주며, 전용 전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갓네시스”
“저게 뭐냐?”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뒤태 마음에 든다”, “갓네시스”, “와 장난 아니다”, “존멋”, “멋있다”, “잘 뽑았다”, “디자인 굿”, “당장 사전계약”, “빨리 출고됐으면 좋겠다”. “실물로 보면 장난 아닐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선 “저게 뭐냐”, “제네시스는 디자인을 참 못한다”, “진짜 뒤태만 보면 G80이 더 윗급 같은데”, “이상함”, “역시나 실물 안습” 등 여전히 제네시스 디자인을 탐탁지 않아 했다. 그럼에도 꽤나 디자인을 잘 뽑았는지 온라인상에선 벤츠 S 클래스와 디자인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G90 풀체인지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네티즌들을 한껏 들썩이게 만든 것은 분명한 듯 보인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G90 vs S 클래스 각도별 비교”라는 글과 함께 두 모델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은 “와, 냉정하게 G90 진짜 멋지다”, “벤츠는 한 세대 전 같네요”, “G90 디자인 미쳤다”, “G90이 찢었다” 등 G90 디자인이 압도적이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실내 공개 안 된 거 보니까 실내는 벤츠 압승일 듯”, “뒤는 S 클래스가 더 나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생각보다 팽팽한 의견이 오고 간만큼 G90의 디자인은 성공한 듯 보인다. 앞으로 G90이 플래그십 세단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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