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출시
고성능 RS e-트론 GT도 등장
가성비 포르쉐 타이칸이라는 이야기도
포르쉐 타이칸보다 긴 주행거리 확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얼마 전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모델을 꼽아보라면 역시 아우디 e-트론 GT라고 할 수 있겠다. RS e-트론 GT와 함께 공개된 e-트론 GT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대체 언제 국내 출시되냐” 목마른 소비자들의 외침에 호응하듯이, 아우디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의 국내 출시를 확정지었다. 그런데, 출시 소식이 들려온 이후 e-트론 GT가 포르쉐 타이칸의 가성비 버전이라는 이야기가 조금씩 들려왔다. 과연,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두 모델을 한 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아우디 e-트론 GT를
자세히 알아보자

세련된 디자인의 아우디 e-트론 GT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디자인만큼 성능도 굉장한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e-트론 GT’는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5.3kg.m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RS e-트론 GT’는 최고 출력 646마력, 최대 토크 84.7kg.m를 확보했다. 두 모델의 최고 속도는 각각 245km/h, 250km/h이며, 제로백은 각각 4.5초, 3.6초이다. 부스트 모드를 켜면 각각 4.1초, 3.3초를 기록한다.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자식 콰트로는,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도록 하며 기계식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자랑한다. 덕분에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장하며, 동력 손실까지 최소화한다. 또한, 프리미엄 트림과 RS e-트론 GT에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해준다. 아우디 e-트론 GT는 국내에서 12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포르쉐 타이칸보다
얼마나 저렴한가?

그렇다면,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 ‘가성비 타이칸’이라는 이야기를듣는 아우디 e-트론 GT의 가격은 어떨까. 우선, 기본 모델인 아우디 e-트론 GT의 시작 가격은 1억 4,332만 원으로, 1억 4,560만 원인 타이칸 4S보다 228만 원이 더 저렴하다.

RS e-트론 GT는 2억 632만 원으로 타이칸 터보의 기본 가격인 1억 9,550만 원보다 1,082만 원 더 비싸지만, 타이칸 터보에 동일 수준의 옵션을 적용하면, RS e-트론 GT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RS e-트론 GT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포르쉐와 같은 고액의 옵션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트론 GT가 타이칸보다
주행거리가 길다

두 모델은 기본 배터리에서도 차이가 난다. 아우디 e-트론 GT는 93.4kWh 배터리팩이 기본 장착되는 것에 비해, 타이칸 4S는 79.2kWh 배터리팩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만약 93.4kWh 배터리가 탑재되는 포르쉐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선택한다면 810만 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주행거리도 아우디 e-트론 GT가 더 길다. e-트론 GT의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62km, RS e-트론 GT는 336km이다. 이는 타이칸 4S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의 환경부 기준 주행거리인 289km와 타이칸 터보의 환경부 기준 주행 거리인 284km 보다 더 긴 수치이다. 이렇게 비교해 보니, ‘가성비 타이칸’이라는 타이틀이 아우디 e-트론 GT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아우디 e-트론 GT의 출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디자인은 확실히 아우디가 좋다”, “아우디에서 처음으로 갖고 싶은 차”, “실물 봤는데 확실히 사진보다 더 멋집니다” 등 아우디 e-트론 GT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포르쉐 타이칸과의 비교에 대해서는 “확실히 타이칸에 비해서 가성비 갑이다”, “디자인 자체가 e-트론이 훨씬 포스 있다” 등 아우디를 칭찬하는 소비자들이 있는가 하면, “어디서 아우디를 포르쉐에게 비교하냐”, “타이칸이 낫지” 등 포르쉐 타이칸의 손을 들어준 소비자들도 존재했다. 혜성같이 등장한 아우디 e-트론 GT와 절대 강자 포르쉐 타이칸.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모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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