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발견
파워 트레인의 변하는 적을 것으로 보여
범퍼의 과도한 구멍은 무엇일까?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카 / 사진 = Motor1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해외 외신에 의하면 8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가 포착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 덕분인지, 위장막의 범위도 크지 않으며 전면 마스크와 트렁크를 전반적으로 뒤덮은 것 외엔 특별한 게 없었다.

이번 신차는 연식변경만큼이나 외관의 변화가 제한적이다. 원래의 BMW라면 페이스리프트에 굉장히 보수적인 브랜드로 손꼽히는데, 최근 들어 대형 키드니 그릴의 디자인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보여줬던 행보를 보았을 때 이번 8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는 원래의 BMW만의 틀에서 움직이는듯해 보인다.

1989년
E31 8시리즈 탄생

8시리즈의 역사는 20세기 말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당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8시리즈는, 6시리즈의 대체 모델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지만 사실상 이 둘의 성격은 ‘하늘과 땅’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성격이 달랐다.

8시리즈가 데뷔했을 당시 GT 카로 분류되었던 건 맞으나, 사실상 GT 카의 성격과 역할을 해냈던 건 6시리즈였고 8시리즈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격이 짙었던 차량이었다. 당시 최첨단 설계 프로그램이었던 CAD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쐐기형 디자인은, 당시 0.39cd를 기록했던 6시리즈를 넘어서 0.29cd를 기록하였다.

압도적인 성능의 GT 카를 원했던 BMW는 8시리즈에 V12 엔진을 얹고 동시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여 ‘고성능’을 표방하였다.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생산단가와 슈퍼카와 스포츠카의 경계가 애매한 포지션, 그리고 1990년대 초반에 발발한 걸프 전쟁으로 인한 석유 파동으로 인해 판매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10년의 세월 동안 31,000여 대를 끝으로 1세대 8시리즈의 역사는 끝이 났다.

리바이벌
8시리즈

그러나 2018년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까지 라인업을 만들어내 BMW 내에서 플래그십 쿠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BMW ‘M’시리즈에서도 기합급 위치에 있으며, 스포츠카 다운 심플한 인테리어 디자인, BMW의 새로운 iDrive 시스템, 레이저 라이트 등 BMW의 신기술을 보두 총집합한 모델로서 동급 ‘S클래스 쿠페’, ‘파나메라’와 같은 쟁쟁한 경쟁 차량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4.4L V8 트윈터보 엔진, 3.0L l6 터보 엔진, 3.0L l6 디젤엔진 총 3가지의 엔진을 제공하며 모두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8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카가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 3월부터였다. 당시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를 본 네티즌들과 업계는 “V8 트윈터보는 사라지고 하이브리드가 대신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카 / 사진 = Motor1

그러나 이번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카를 발견했을 당시 “확실한 건 배기음은 6기통이 아닌 8기통 소리였습니다. 4.4L V8 트윈터보 버전일 가능성이 높으며 F/L 때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라는 코멘트가 달렸다.

테스트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8시리즈는 되도록 원형을 유지해야 한다”, “그릴은 괜찮은데, 저 범퍼의 구멍들은 뭐임?”, “그릴을 못 키우니 범퍼를 키우는 거?”, “원래 디자인이 괜찮아서 페리 때도 괜찮을 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모두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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