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루시드 에어
벤츠 S클래스가 경쟁자?
미국 넘어 유럽 진출
한국 출시는 언제?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지금까지 자동차 업계는 내연기관차의 시대였다. ‘벤비아’를 선두로 토요타, 폭스바겐, 포드, 현대차, 쉐보레 등의 역사 있는 기업들이 자동차 업계의 질서를 만들었다. 그러나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역사 없고 이름 없는 ‘스타트업’이 전기차 시장에 등장하였다. 테슬라, 리비안, 카누 등이 그 예이다.

그 중 포르쉐 타이칸, 벤츠 EQS, 토요타 GR 86 등의 내로라하는 완성차 브랜드의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차 ‘세단’ 부문에서 승리를 거머쥔 브랜드가 있다. 이 브랜드가 2007년 미국 실리콘 밸리에 설립된 배터리 및 전기차 테크기업인 루시드 모터스이다. 루시드는 “우리 경쟁자는 테슬라가 아닌 벤츠 S클래스다”라고 선언하며, 럭셔리 전기차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오늘은 이 간 큰 기업, 루시드 모터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루시드 모터스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2016년 미니밴 ENDA는 BMW i8, 닷지 바이퍼와 약 400m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며, 1위로 들어왔었다. 심지어 기록도 11.3초를 기록하며 2위보다 약 1초 빠르게 결승선에 도달했다. 뿐만 아니라, ENDA는 테슬라의 모델S, 페라리의 캘리포니아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승리하기도 했었다. 이 ENDA를 만든 회사는 루시드 모터스의 전신, 아티에바이다.

아티에바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였다. 그 후 오토바이, 세단, 버스용 배터리팩을 개발하며 50개 넘는 특허를 쌓았다. 전기차 제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건 2013년 테슬라에서 모델S 개발을 이끈 피터 롤린슨을 최고 기술 개발자로 영입하면서부터였다. 2016년 전기차 사업 부문은 루시드라는 사명으로 분사되었고, 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데뷔식을 치렀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루시드 에어

루시드 모터스가 만든 첫 세단은 2022년 9월경에 공개된 루시드 에어이다. 루시드 에어 드림 퍼포먼스에는 시스템 총 출력 1,111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이내에 도달하며, 1회 완충 시 EPA 기준 724km를 주행할 수 있다.

루시드 에어 레인지에는 시스템 총 출력 933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은 113kWh이고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804km다. 이러한 루시드 에어는 특유의 매력으로 모터트렌드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 세단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루시드 유럽 시장 진출 선언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

루시드 모터스는 올해 유럽시장 진출 계획을 확정하였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 모터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영국에서도 차량 구매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올해 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가별 고객인도 관련 정보를 계속 주시해달라”라고 공식적으로 답했다. 현재 유럽 시장에서는 여러 국가들이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중단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놓고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부러움의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상륙은 언제냐? 후진 국산차 그만 타고 싶다”, “루시드는 갈수록 믿음도 가지만 차가 진짜 멋지다, 롱텀으로 봤을 때 주식 떡상할 것 같다.” 반면, “테슬라도 잡지 못할 거다”, “루시드 양산이 관건인데, 프로토 타입 만드는 것보다 천배는 어려워 야심찬 그들과의 계획과는 달리 힘들 것이다” 등이 있었다.

“테슬라의 대항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기업, 리비안과 루시드. 리비안의 전기 픽업으로 승부를 했다면, 루시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세단과 SUV로 고급 전기차의 명맥을 유지하려고 한다. 최근 발표한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 또한 어느 전기차에서도 보기 힘든 파워트레인과 배터리로 최고성능 스펙을 갖추고 있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 역사 없는 신생 스타트업 기업이 전기차 시장을 끌고 갈 것인 것? 아니면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성차 브랜드들이 재빠르게 대응하여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아 승리를 거머쥘 것인가? 테슬라는 선두를 계속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새롭게 변모할 자동차 시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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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호랑이
5 days ago

루시드 주식대박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