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사고친다, 쏘렌토급 전기차 EV7 실내까지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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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EV 7
중국에서 실내 사진 포착
해외에서 발견된 EV 7은 어떤 모습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향후 출시될 기아차의 전기차 라인업 중 하나인 EV7, 전기차 라인업에서 중형급 SUV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며 EV 6의 유선형 디자인과 달리 직선 디자인이 적용되어 쏘렌토 정도의 크기로 예상되는 순수 전기 SUV다.

그런 EV 7의 실차가 다시 한번 발견되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견된 곳은 해외이며 외신에서 최초로 보도된 내용이다. 향후 대전기차 시대를 열게 할 중추적인 역할이 예상되는 EV 7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을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국내에서 포착된 EV 7 / 사진 = 오토스파이넷 ‘코트라’님

EV 7의 외관을
둘러보자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EV 6가 가지고 있는 곡선의 디자인과 달리 직선형 디자인이 강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한층 더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시각적으로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최근 들어 기아차가 순수 전기 SUV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보인다. 지난 LA 오토쇼에서는 대형 SUV이 컨셉카인 EV 9을 선보이면서, EV 6의 준중형 SUV 세그먼트와 EV 9의 대형 세그먼트 사이의 체급 차이를 완화해 줄 모델이 EV 7으로 점쳐지고 있는 중이다.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이 적용된 EV 7은 그동안 국내외를 막론하고 잊을만하면 소식이 들려오는 그런 차였다. 오는 2023년에 출시가 예정된 만큼, 점차 테스트카 대수가 많아지는 것으로 보이며, 국가마다 테스트 카가 흩어져 로드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늘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 “이 모델은 중국 전략형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발견된 곳이 중국이다 보니 완전히 가능성을 배제해두긴 힘든 부분이다. 보통 중국 전략형 모델은 중국 내에서만 테스트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V 7의 흥행도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야

현재 출시되고 있는 쏘렌토가 처음 포착되어 화제를 모은 건 지난 2019년 여름 즈음이었다. 당시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중형 SUV 포지션을 담당할 것이라는 소식은 네티즌들을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중형 SUV는 현재 국내에서 상당히 경쟁력 있는 세그먼트로 손꼽힌다. 특히나 쏘렌토는 작년 한 해에만 69,934대를 판매하였고, 시장 점유율 4.1%까지 차지하여 국산차 판매량 TOP 5 안에 드는 차량이다.

중국에서 발견된 EV 7 / 사진 = ifeng

그렇지 않아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급의 전동화 모델이다. 네티즌들이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히 갖춘 모델임에는 틀림없다.

특히나 이번 EV 7에서 가장 기대가 큰 부분은 바로 주행거리다. EV 6 대비 배터리 용량과 모터의 출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일각에선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이란 업계의 추측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위장막 때문에 뭐가 안보인다. / 사진 = ifeng

위장막 때문에
사실상 알기 어려워

이번 EV 7의 실내가 포착되면서 한껏 기대를 하였다. 그러나 그 기대는 곧 실망으로 다가왔다. 이번 테스트 주행 때는 보안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부분인지 중요한 부분은 전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이와 같은 사진을 바라보면서 ‘예상’을 해야 하는 부분인데, 예상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실루엣조차 보이질 않아 사실상 실내가 발견된 것으로 의미를 둬야 하는 부분으로 보인다.

뒷자리는 그나마 사정이 낫다. / 사진 = ifeng

실내 공간은 사진으로만 바라봤을 때 현행 출시되고 있는 쏘렌토와 흡사하거나,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에 있어 조금 더 나은 면모를 보여 주는 것으로 보인다.

E-GMP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특성상 엔진과 변속기를 위한 공간이 크게 필요가 없다 보니, 실내공간 확장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내부 모듈화도 일정 부분 진행이 된듯한 센터 콘솔박스와 시트 등을 바라볼 때, 현행 생산 중인 아이오닉 5와 EV 6의 내장재도 일정 부분 호환되는 것으로 보인다.

소하리 공장 정문 / 사진 = 중앙일보

전기차 생산 허브로
전환할 계획인 소하리 공장

현재 대외적으로 알려진 기아차의 생산 공장 소식은, 광명 소하리 공장을 전기차 허브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화성, 광주와 함께 기아의 국내 3대 생산거점으로 전기차 생산라인 도입을 결정해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노동조합 대상으로 EV 7 양상 준비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하리 공장에서 빠져나오는 통근버스 / 사진 = YTN

그러나 이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소식이다. 현재 현대차 그룹은 자체적으로 생산공장 때문에 말이 많은 요즘이다. 노조 측은 국내 생산을 요구하고 있는 요즘이며, 회사 측은 해외로 생산공장을 이전하고자 하는 의사가 분명한 입장이다.

더욱이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 위원장 모두 강성 노조원으로 알려진 이물들이다. 때문에 이번 노사갈등에 있어 원활한 합의점을 찾아내는 게 향후 EV 7의 출시 여부와 생산 위치의 여부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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