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럭셔리 초호화 SUV들
럭셔리의 대명사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틀리의 첫 SUV, 벤테이가
벤츠 GLS의 상위호환, 마이바흐 GLS600

당신의 드림카는 무엇인가? 포람페의 슈퍼카? 너무 화려한 모양새가 부담이면 적당히, 독일 프리미엄 벤비아? 벤비아는 오히려 흔하니까 세계 3대 명차 롤벤마? 그중에서도 요새 대세인 SUV?

드림카는 말 그대로 상상 속의 차이다. 상상은 자유고, 돈도 들지 않는다.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요즘 로또 1등은 20명이 넘게 당첨되어, 설령 겨우겨우 긁어모아 구매하긴 하더라도 유지하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써도 써도 모자라지 않는 부자가 부러운지도 모르겠다. 부자들만 탈 수 있는 2022년 최고의 SUV TOP 7을 소개하겠다.

사막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이명을 가졌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고급형 SUV의 기준 그 자체다. 성능이나 디자인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랑 비슷할 수 있지만, 차 안의 최고급 가죽과 호두나무 원목 등의 고급 자재는 레인지로버만의 무기이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잔고장의 아이콘이 되어 고급 SUV의 명성이 많이 떨어졌다.

그런 레인지로버가 올해 5세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전 세대를 한 단계 뛰어넘는 체급으로 만들어진 완전 신형 레인지로버는 고급 대형 SUV 포지션을 넘어, ‘세계 최고의 럭셔리 SUV’의 위엄을 다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세대는 레인지로버 모델 최초로 3열 7인승 모델이 출시되었고, 2024년엔 전기 파워트레인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럭셔리의 대명사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라는 말만 들어도, 우리는 경외심에 차곤 한다. 승용차의 황제, 롤스로이스 팬텀의 SUV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의 최초 SUV이기도 하다. 컬리넌이 등장하면서 레인지로버가 가졌던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이명을 뺏어왔을 정도로, 컬리넌은 사륜구동, 오프로드 모드 등으로 엄청난 주행 성능를 자랑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팬텀의 SUV 버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은 세단 느낌의 디자인을 SUV의 형태로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이다. 인테리어와 편의 사양 또한 럭셔리 세단들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이미지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컬리넌 이외에는 더 이상의 SUV 라인업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롤스로이스라는 압도적인 브랜드 하에 컬리넌 하나만 있다면 모든 SUV를 제패할 수 있을 것이다.

벤틀리의 첫 SUV
벤틀리 벤테이가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첫 양산형 SUV로 작년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한층 과감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제로백 3.9초, 최고 속도 306km/h의 무지막지한 성능으로 람보르기니 우르스의 속도를 다시 따라잡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 모델이기도 하다.

세계 최초의 전자식 액티브 롤 컨트롤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도 탑재되어 있기도 하다. 이 기능으로 벤테이가는 동급 최강의 차체 안정성 및 편안한 승차감,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재밌는 건 벤틀리와 협업하기로 유명한 고급 시계 브랜드인 Breitling SA에서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만든 시계를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데, 이 가격이 2억 원이다. 이 시계를 장착하여 풀 옵션으로 구매한다면, 차 값은 5억이 넘는다.

포르쉐를 살렸던 SUV
포르쉐 카이엔

카이엔은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를 먹여 살린 SUV다. 1990년대 경영 악화로 파산 직전이었던 포르쉐를 부활시킨 건 박스터와 카이엔이었다. 카이엔은 현재도 포르쉐의 매출과 누적 판매량의 절반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카이엔의 대성공을 보고 하이엔드 고급차 브랜드들이 SUV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하니, 카이엔이 그 당시에 얼마나 파급력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작년 6월 카이엔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카이엔 터보 GT’가 공개되었다. 카이엔 터보 GT는 제로백이 3.3초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함께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차 중 가장 높은 출력을 뽑아내는 차다. 카이엔은 국내의 포르쉐 모델 중 가장 잘 팔리기도 한다. ‘강남 싼타페’라는 별칭은 대한민국 부자들이 카이엔을 얼마나 선호하는지 잘 나타낸다.

압도적인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람보르기니의 첫 SUV인 LM002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슈퍼 SUV 우루스는 등장하자마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벤테이가로부터 뺏었다. 막강한 속도의 비결은 람보르기니 차종 중 유일한 V8 트윈터보 엔진의 효율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동급의 4~5인승 대형 SUV 중에서 휠베이스가 가장 긴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우루스는 람보르기니가 출시했던 차량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람보르기니 차량 중 가장 크고 무겁지만, 쿠페와 로드스터를 위주로 생산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대 때문에, 신규 고객들이 많이 유입되기도 했다. 우루스의 기본 가격은 2억 5,600만 원이다.

애스턴 마틴의 첫 SUV
애스턴 마틴 DBX

2020년도부터 국내에 출시된 애스턴 마틴 DBX는 애스턴 마틴의 스포츠카들을 SUV의 형태로 구현해낸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역시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과 더불어 넉넉한 공간을 살렸다. 그동안 V로 시작하는 이름의 차를 만들어온 애스턴 마틴이 DBX로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불과 지난 2월 2일, 애스턴 마틴은 고성능 모델인 707을 공개했다. DBX 707은 이름 그대로 707PS 91.8kgfm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제로백 3.3초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벤츠 GLS의 상위 호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대형 SUV 모델이자, ‘SUV의 S클래스’인 GLS에 마이바흐의 손길이 더해진 마이바흐 GLS 600은 마이바흐의 첫 번째 SUV 모델이다. 마이바흐 GLS의 외관은 GLS를 기반으로 하되,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마이바흐만의 세로 그릴도 디자인 특징 중 하나다. 삼성전자의 태블릿이 뒷좌석 암레스트에 장착되어 있기도 하다.

엔진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부스트 기능이 포함된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이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마이바흐 GLS는 557마력의 최고출력과 74.4kg.m의 최대토크의 파워트레인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일단은 이번 생은 포기해야지”, “인터넷 보니 눈만 높아진다”, “쌍용은 이런 고급 SUV는 언제 만들 거냐?”, “가성비 따지면 중고 베라 크루즈가 짱이다” 등이다.

이 중에 그나마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는 레인지로버이다. 그러나 레인지로버는 국내에서 고장이 잘 나는 차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다는 이번에 출시하는 레인지로버는 이전 세대를 뛰어넘는 신형이라니까 함께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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