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잘나가는 쉐보레 콜로라도
올 하반기 풀체인지 모델 출시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까?

GM Authority / 풀체인지 콜로라도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드넓은 도로, 인적 드문 외국에나 어울릴만한 ‘픽업트럭’이, 최근 대한민국의 도로에 자주 출몰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점차 그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이전의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쌍용차가 독차지했던 것과 달리, 2019년 한국 GM의 쉐보레가 ‘콜로라도’를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최근 콜로라도는 2022년 연식변경을 지나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그렇다면 콜로라도는 어떤 차이며, 풀체인지 모델은 어떤 것들이 바뀐 것일까?

국내 누적 등록 1만 대?
콜로라도는 어떤 차인가?

콜로라도는 쉐보레에서 2013년에 출시한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이다. 대한민국에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올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국내 첫 출시 이후 누적 등록 1만 168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수입 픽업트럭 최초로 누적 등록 1만 대를 넘은 것이다.

그렇다면 콜로라도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그 이유로는 ‘픽업트럭의 원조 명가’ 쉐보레의 차량이라는 점이 꼽힌다. 쉐보레는 100년 이상 정통 픽업트럭을 만든 브랜드로, 콜로라도에 그간의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다. 그 외에도 콜로라도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적재함, 압도적인 승차감 등의 장점이 있다.

GM Authority / 풀체인지 콜로라도 실내

풀체인지 테스트카 공개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실내 레이아웃

최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풀체인지 콜로라도’의 테스트카가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시된 사진을 확인해 보면, 신형 콜로라도의 실내는 쉐보레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신형 콜로라도의 실내에는 신형 실버라도와 비슷한 1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주변에는 여러 물리 버튼을 배치해 직관성을 높였다. 외관도 신형 실버라도와 비슷한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진보된 주행성능
자랑하는 풀체인지 콜로라도

신형 콜로라도는 2.7리터 직렬 4기통 L3B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엔진이 장착된 캐딜락 CT4-V의 최고출력은 325마력으로, 신형 콜로라도 또한 비슷한 수준의 출력을 예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돋보이는 점은 GM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처를 채택한 것이다. 해당 아키텍처는 GMT 31XX 프레임 보디를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캐딜락 CT5에 장착된 플랫폼이기도 하다. 또한 슈퍼 크루즈와 같은 차세대 반자율 주행을 지원하는 점도 콜로라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한 달만에 324대 판매된
2022 연식변경 콜로라도

쉐보레는 작년 12월, 콜로라도 2022 연식변경 모델을 한국에 출시했다. 이에 2022 콜로라도에는 신규 샌드 듄 외장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운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도 장착되었다. 또한 6개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2022 연식변경 콜로라도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무려 한 달 만에 324대가 판매된 것이다. 이는 경쟁 차량인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와 포드의 레인저가 하락세를 기록한 것과 대비되었으며, 전월대비 265대 증가한 수치였다.

인기에 한몫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이 가운데 항간에선 쉐보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콜로라도의 약진에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 연식변경 콜로라도를 기점으로 ‘타호’와 신형 ‘트래버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익스프레스 서비스의 경우 사전 예약 없이 차량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로 차량 인수와 인계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GM Authority / 풀체인지 콜로라도

올 하반기 출시될 풀체인지 콜로라도의 테스트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의 다음 차는 풀체인지 콜로라도다”, “역시 멋있다” 등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풀체인지인 만큼 관심을 아끼지 않는 반응이다.

자동차 시장 내 픽업트럭의 존재감이 점점 더 강해지는 시대, 이전과 달리 픽업트럭 시장은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 포드의 레인저 등 콜로라도의 쟁쟁한 라이벌들의 존재감도 이미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풀체인지 콜로라도의 출시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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