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의 대표 첫 차
바로 현대차의 아반떼
대체 왜 아반떼를 선택할까?
아반떼 말고 다른 차량은 없을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사회 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내 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레 사회 초년생이 첫 차로 타기 좋은 차량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유독 자주 보이는 차량이 하나 있다. 바로 현대차의 아반떼다.

아반떼,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차량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로 그 명성이 자자한 차량이기도 하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하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로 굳이 아반떼를 추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또 아반떼 말고 사회 초년생의 첫 차로 적합한 다른 차량은 또 무엇이 있을까?

사회 초년생들이 차를 보는
세 가지 요소

사회 초년생이 첫 차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들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요소들 중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요소 세 가지를 꼽아보겠다. 첫 번째는 아무래도 가격일 것이다. 사회 초년생은 차량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보유 자금이 다른 사람들 대비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차체 크기다. 여기서 말하는 차체 크기란 너무 작지도,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은 차체를 말한다. 경차 같은 작은 차체 차량들은 주행 안정성과 주거 공간 측면에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 반면 큰 차체는 운전이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고, 더 많은 유지비가 드는 경우도 많다.

세 번째는 편의 및 안전 관련 옵션이다. 사회 초년생들에겐 미숙한 운전 실력만큼 이를 어느 정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주행 관련 각종 안전 옵션들과 편의 옵션들이 필요하다. 후방 카메라를 예로 들어보자. 사회 초년생들 입장에선 후방 카메라가 적용된 차량이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기엔 더욱 편리하지 않겠는가?

아반떼의 경우
얼마나 적합한 차량일까?

현대차의 아반떼가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차 아반떼는 앞서 언급한 세 가지 요소들이 고루 조합된 차량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반떼의 가격 정보를 알아보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기준, 현행 아반떼 CN7은 3가지 트림으로 구분되고 있다.

아반떼 CN7에서 가장 저렴한 트림은 스마트 트림으로 개별소비세 3.5% 인하 기준으로 1,570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과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차로 이탈 방지 보조 기능 및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ㆍ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변속기가 자동 변속기가 아닌 수동 변속기 적용되어 아무래도 사회 초년생들이 선택하기엔 어려운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고 트림을 선택해도
가격대가 2,500만 원대다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의 선택은 다음 트림인 모던 트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보면 되겠다. 모던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 기준 1,948만 원으로 스마트 트림 옵션에서 스마트키, 원격 시동, 풀 오토 에어컨 등의 옵션이 추가된다.

최고 트림은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2,453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트림의 옵션에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및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기능 등이 추가된다. 여기서 추가 가능한 다른 옵션을 모두 합쳐도 2,500만 원대의 가격대를 보인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빛을 발휘하는 아반떼

저렴한 가격 대비 풍부한 옵션 사양과 적절한 실내 공간 등의 요소들이 적당하게 조합된 차량, 현대차 아반떼. 아반떼의 경우는 중고차 매물이 많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한다. 중고차 매물이 많다는 것은 신차 구매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감가상각의 폭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아반떼를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다른 차량들 대비 판매 가격에 대한 방어가 더욱 수월하게 일어난다. 중고차로 구매할 경우 역시 장점이 있다. 아반떼 중고 차량의 매물은 다른 차량들에 비해 그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다른 차량들 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아반떼 말고
다른 차량은 없을까?

그렇다면 아반떼 말고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로 적합한 차량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차량으론 기아의 K3가 있겠다. 기아의 K3는 아반떼의 형제 차량인 준중형 세단 차량이다. 아반떼와 비슷한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으면서, 풍부한 옵션 사양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단 차량에서 벗어나 SUV 차량에서 찾아보자면, 현대차의 코나와 기아의 셀토스가 있다. 두 차량은 모두 소형 SUV 차량이다. 소형이지만 SUV 차량이라는 특성상 실내 공간에서 이점을 갖고 가격 역시 아반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카푸어라는 단어가 심상치 않게 보인다. 카푸어는 자동차를 뜻하는 Car와 빈곤층을 뜻하는 Poor의 합성어로 차량 구매 비용 및 유지 비용의 부담감으로 인해 나머지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카푸어란 말이 생겼을 정도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차량 구매에 있어서 어떤 차량을 구매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차량 운용에 무리가 없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한 점이다. 차량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이라면 이러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을 전하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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