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미쳤다” 세계 최고 기록 세운다는 벤츠의 신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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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전용 플랫폼 대형 SUV
럭셔리한 실내와 EQS 업그레이드 버전
몸집도 커지고 주행거리도 늘었다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제조사는 테슬라 같은 미국 제조사들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물론 전기차의 시작은 테슬라가 아니지만 전기차의 시대를 연 것은 테슬라라는 것에 부정할 수 없다. 테슬라가 쏘아 올린 전기차 경쟁은 현재까지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입지를 가지고 있던 독일 3사도 부지런히 전기차 시대에 합류해 계속 신차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벤츠는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애매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선보인 EQS SUV로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벤츠가 선보인 EQS SUV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벤츠 자체 개발 전기차 전용
첫 번째 SUV ‘EQS SUV’

한국 기준 20일 벤츠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더 뉴 EQS SUV’를 처음 선보였는데, 이번 EQS SUV는 벤츠가 자체적으로 만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적용한 세 번째 모델로, 벤츠 특유의 럭셔리함과 벤츠가 지속해서 고집하는 전기차 디자인이 적용된 7인승 SUV다. 게다가 전기차로 만들어진 EQS SUV는 벤츠가 잘하는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과 지능형 오프로드 주행모드를 가지고 있어 SUV의 감성도 챙겼다.

이번 EQS SUV는 EQS의 SUV 버전으로 만들어져 동일한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SUV이기에 높이는 20cm 이상 높다. 전반적인 외관은 벤츠 EQ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큼지막한 벤츠 로고가 박혀있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커브드 3D 헬릭스 디자인이 LED 리어램프에 적용되었고, 하나로 이어진 리어램프는 밴드로 만듦새를 다듬었다.

진짜 이 성능이면
전기차 SUV 중 원 탑

벤츠 EQS SUV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하는 점이 바로 주행거리다. EQS SUV는 국내 기준이 아닌 WLTP 기준이지만,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600km 이상 되며, 기본 모델은 후륜 구동으로 출시했지만, 옵션을 통해 사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12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이 탑재되어, 최대 200kW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시 15분 만에 무려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이번 EQS SUV에서 처음 선보이는 MBUX 하이퍼 스크린은 141cm가 넘는 너비를 가지고 있어,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다. 이번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맞는 인포테인먼트와 차량 내 기능을 제안한다. 이 기능은 ‘제로 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사용자가 별도 세팅과 음성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접근성이 좋게 주요 기능을 세팅해주는 기능이다.

벤츠가 새로 선보인 전기차 EQS SUV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EQS SUV에 대해 “진짜 600km 갈 수 있으면 최고의 선택지다”라는 반응과 “벤츠에서 나오던 전기차 SUV는 자체 플랫폼도 아니고 애매했는데 진짜가 나타난 거 같다”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하지만 벤츠 EQS SUV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의 의견은 “진짜 별로라는 디자인 개선 안 하고 그냥 크기만 키웠네” 또는 “이전 벤츠에 있던 럭셔리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QM5랑 디자인적으로 다른 게 없어 보인다”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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