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시장에 8세대 토러스 출시
K3와 똑 닮은 외관 디자인
신형 토러스는 어떤 차량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미국 자동차 하면 어느 브랜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드 자동차를 떠올릴 것이다. 1903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 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라인을 개발하고 도입하며 자동차 업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런 명성을 지닌 포드 자동차는 최근에도 세계 시장을 공략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며칠 전 포드 자동차에서 중동 시장을 타겟으로 한 준대형 세단 토러스를 공개했는데, 기아 K3를 똑 닮은 외관 디자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도대체 어떻게 닮아있다는 걸까?

역사 깊은 토러스
8세대에 이르러

토러스는 1985년에 처음 등장하여 현재 8세대 모델까지의 역사를 지닌 전륜구동 방식의 준대형 세단이다. 6세대 모델까지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했지만,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7세대 모델부터는 해외 전략형 차량으로 변모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토러스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 흡사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K3와 매우 닮아있다. 실내에는 8인치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기본적으로 탑재됐고, 다이얼 방식의 기어 레버가 적용됐다.

8세대는
중동 맞춤화 모델

토러스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의 4기통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합쳐져 최고 출력 238마력과 최대토크 38.3kgf.m의 성능을 보유했으며, 제로백은 6.5초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동 지역에만 판매되는 8세대 토러스는 중동 자동차 시장을 고려하여 혹서기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거쳤다. 부품 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먼지, 모래와 같은 물질에 대한 점검과 최적화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기아랑 비슷하다
네티즌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기아차인줄 알았다”, “K3 신형으로 나와도 믿을 것 같네..”, “현기 디자인이 세계를 이끄는겨??”와 같이 기아차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반면, “디자인 너무 조잡하다”, “포드는 SUV랑 픽업트럭만 만들자”,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이 예쁜 거였구나…”등 토러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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