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휘발유값 역전한 경유값
왜 그런지 살펴보니
유류세 인하가 원인

한겨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휘발유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경유. 덕분에 자동차의 유지비를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과거부터 디젤차는 경제적인 대안으로 뿌리깊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양상으로는 디젤차의 경제성이 점차 희석되고 있다. 현재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비싼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게 된 걸까?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이래서
디젤차 타겠어요?

부원들

5월 9일 기준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유가는 ℓ당 휘발유 1936.9원, 경유 1927.47원이라고. 이는 하루 동안 휘발유값이 ℓ당 0.97원 오르는 동안 경유값은 2.77원 상승한 수치이다.

평균값을 살펴보면 휘발유가 경유에 근소하게 앞서지만, 최저가와 최고가는 경유가 휘발유를 앞질렀다. 동일 휘발유 전국 최저가와 최고가는 각각 1,797원과 2,825원, 경유는 최저가 1,800원 및 최고가 2,892원이다.

원인이
무엇일까?

한국일보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 전문가들은 유류세 인하가 가격 역전 현상을 부추겼다고 분석한다. 정부는 지속되는 유가 상승으로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했는데, 모든 유종에 동일한 인하율이 적용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세금이 적게 부과되는 경유의 가격 인하 폭이 적었다는 것이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또한 경유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유 수출국 러시아의 경유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재고 부족으로 가격 상승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경유값 인상
네티즌들 반응

한경닷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맨날 휘발유차만 타다가 경유차로 바꿨는데 아 욕 나온다, 겁나 시끄럽고, 가격 메리트도 없고”, “20여 년 전에는 경유가 휘발유 반값이었는데 이제는 경유가 더 비싸니 오래 살다 보니 별꼴을 다 보는구나 ㅋㅋ”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한편, “정유사가 장난치는 걸로 보임..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해서 휘발유, 경유 등등 나눠서 파는 건데 모를 줄 알아?”, “국민을 바보로 아나? 국내 정유사 장난질이다 무조건”과 같은 댓글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1 COMMENT

  1. 원유 정제시 분류되는 휘발유와 경유의 비율은 일정함.
    댓글 쓴 사람이 중학교때 공부를 안한거 인증.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