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 단산 소식 전해져
낮은 수익성과 생산량
네티즌 댓글 이어져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최근 기아를 대표했던 자동차 중 하나인 K3가 단산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다기아의 준중형 세단 K3는 아반떼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혀온 차량이다.


 
사실상 준중형 승용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 K3가 전부일 정도라 불릴 정도로, 2021년 상반기 국내 준중형 세단 판매량 중 아반떼가 74.8%, 기아 K3 24.6%를 차지했다과연기아 K3의 단산 원인은 무엇이며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수익이 나지 않는 소형차
아반떼에 비해 부진한 판매량

지난 18일, 기아의 K3가 내후년 단산될 예정임이 알려져 큰 화제다. 단산 원인은 판매 부진과 함께 소형차 특성상 수익이 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K3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총 2만 6,405대로,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의하면 지난해 내연기관 모델 아반떼는 6만 1,317대 판매됐으며, 올 1분기에는 9,853대를 판매하며 K3 판매량의  를 기록했다고 한다. 사실상 아반떼에 크게 밀리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낮은 수익성
반도체 부족도 원인

기아자동차 / 기아차 화성 2공장

K3의 낮은 수익성도 단산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전 세계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은 수익성이 낮은 소형 세단의 생산량은 줄이고대당 이익률이 높은 SUV와 고급 생산차 위주로 생산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부품난이 심각해지며 소형 세단의 생산량 감소는 더욱 빠르게 이뤄졌다한편, K3가 생산되는 기아 화성 2공장에선 전기차 EV6 병행 생산될 예정이다.

가지각색 반응들
네티즌 댓글 어떨까

K3 단종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연비 좋고 내부 넓고 저렴하고 잔고장 없고 이만한 차 없는데 아쉽네요”, “K3가 그만큼 거품이 없다는 소리네가성비 최강이고” 등 아쉬움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소형차 가격이 아니니 안 팔리지”, “차가 있어야 사지… 신차 나오는 데 일 년씩 걸리는데 어떻게 사”, “준중형은 아반떼가 잡았고 중형은 K5가 잡아서 그렇지 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1
+1
0

1 COMMENT

  1. 1세대 이후로 디자인이 점점 산으로 가니 당연히 아방을 택하겠지요, 쏘나타보다 k5인거랑 같은 상황 아닐까요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