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되면서
얌체 주차족 등장
네티즌 반응

조선일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나들이객이 급증하자 주차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인파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특히 차를 마땅히 댈 곳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소한 시비를 넘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호소 글이 올라올 정도로 개념이 없는, 일명 ‘주차 빌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부터 보기만 해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주차 빌런’들의 행태를 살펴보도록 하자.

어디에나 있다
무개념 주차 빌런

아시아경제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공간 사람이 자리 맡아 놓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주말 식구 행사가 있어 외출해 길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했더니 어떤 아저씨가 주차 자리에 서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글쓴이가 남성에게 “주차하게 좀 비켜 달라”고 하자 남성은 “내가 주차할 거라 여기 서 있는 거다”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카페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다. “오늘 칠곡보에서 주차 자리 맡기 당했다”는 게시물에서는 주차장 빈자리에 차를 대려고 하니 옆 차가 경적을 울리며 지인이랑 같이 주차하려고 자리 맡아 뒀다며 차를 빼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름 휴가철
주차공간 부족

문화일보

여름이 다가오자 한강 근처에서는 수중 레포츠 선박 때문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요트, 제트스키 등 레저용 선박이 서울 한강공원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돼 있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레저용 선박은 주차 공간 2~3개 면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 공간 한 자리가 아쉬운 시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른바 ‘꼼수 주차’도 성행한다. 주차장에 레저용 선박과 트레일러만 장기간 세워둔 뒤, 나갈 땐 다른 차량으로 실어 나가는 식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다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회차 차량은 주차 요금을 안 내도 되니 결국 공짜로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 나타나는 주차장 빌런
네티즌 반응

한문철TV

양심 없는 주차 행태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비슷한 문제를 다룬 한문철TV에서 네티즌들은 “근데 진짜 자리 맡아 놨다고 사람이 서서 막고 있는 거 보면 싸대기 마렵다.”, “진짜 놀라운 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거다.”,” 저런 일 있을 땐 그냥 같이 막아서 못 대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등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일인 것처럼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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