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이 사랑했던 스타렉스
고성능 N라인 개조 버전
커뮤니티에 목격담 올라와

보배드림 / 자체 N라인 차량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스타렉스. 이제는 스타리아에 현대의 MPV 간판을 빼앗기고 단종 되었지만, 수많은 아버지와 가족 여행의 추억을 쌓거나, 업무용으로 힘겨운 생업 전선을 함께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정을 주었던 동반자가 N 라인으로 부활했다면 믿겠는가?

물론 정식 출시되지는 않기 때문에 믿지는 말자. 하지만 고성능 스타렉스가 단순히 ‘양카’의 영역이 아니라 실제로 제작이 이루어졌다는 점은 흥미로운 일인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만우절 농담이긴 했지만
진짜로 있기는 있다

현대차 N 퍼포먼스 SNS / 호주 법인에서 제작한 아이맥스 N버전

과거 2019년 현대자동차 호주 법인에서 스타렉스, 현지 수출명 아이맥스의 N라인 컨셉 버전이 제작된 적이 있었다. N라인 고유의 컬러에 에어로다이내믹 범퍼, i30 N의 부품과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말 그대로 어마무시한 성능을 냈었다. 다만 이는 양산 차량이 아닌, 실험 정신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진 호주 법인의 만우절 이벤트의 연장선이었다.

보배드림 / 스타렉스N

하지만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스타렉스 N을 국내 도로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다. 해당 차량은 N라인 특유의 스카이블루 컬러에 베이스가 되는 그랜드 스타렉스의 휠을 6홀에서 5홀로 개조한 드레스업 튜닝 모델이었다. 물론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N라인 특유의 컨셉을 살리려는 운전자의 센스가 돋보인다고.

N라인에 대한 유별난 사랑
버스도 N라인이 있다

보배드림 / 카운티 N

동일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N라인 드레스업 제보가 포착되었는데, 현대의 대표적인 상용 소형 버스 라인인 카운티의 N라인 버전이었다. 이 운전자는 N라인에 더욱더 진심이었는지, 메인 컬러인 스카이블루에 포인트 컬러인 액티브 레드까지 도색하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승객석에도 6점식 벨트 비치되어 있을 것 같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아쉽게도 성능까지 튜닝이 이루어졌는지는 사진만으로 알 수 없으며, 해당 게시글에도 튜닝에 대한 내용은 적시되어있지 않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드레스업 튜닝

Carbuyer / 현대 i30N

N라인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차종들의 고성능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점이다. 즉 N라인 자체가 ‘일반 차량의 개조 버전으로 레이싱이 가능할까?’ 라는 단순하면서도 여러 매체를 통해 형성된 운전자들의 의문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긍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든 드레스업 튜닝을 할 만큼 사람들이 N라인에 애정을 보이는 것도, N라인 자체가 상징하는 ‘레이싱이 가능한 일반차’라는 이미지, 그리고 나아가 운전자 본인이 원한다면 언제든 레이싱이 가능한 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몰입감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0
+1
0
+1
0
+1
0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