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픽업트럭 특징
캠핑족 위한 배려
국내도입 시급

최근 국내에서도 레저산업의 발달과 레저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쌍용자동차가 생산하는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 칸 외에도,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직수입해온 픽업트럭들의 숫자도 과거와 비교하면 확연히 늘었다.

여기서 캠핑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라면 국산 픽업트럭과 수입 픽업트럭의 차이점을 하나 눈치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바로 미국에서 건너온 미국 픽업트럭은 일부 모델들을 제외하면 공통으로 뒷유리 중앙부 일부를 개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것이다. 캠핑의 왕국이라 불리는 미국인만큼 이러한 특징에는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쾌쾌한 실내는 그만
환기가 용이하다

자동차가 달리게 되면, 자동차의 차체에 바람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이렇게 공기가 밀려나면서,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는 순간 진공상태가 되고,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다시 바람이 들어오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현상 때문에 뒷유리가 더러워져 리어 스포일러와 뒷유리 와이퍼를 사용하지만, 픽업트럭은 다르다.

뒷유리 개폐구가 있다면 바람이 안쪽으로 차내의 공기가 빠르게 바깥으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측면의 창이나 선루프 등을 열지 않고도 뜨거워진 차내 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족 같은 애완견
이제는 노 스트레스

미국은 애견 인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전통적으로 중,대형견을 기르는 가정이 많다. 국내에는 도심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중, 대형견을 기르는 경우가 많지 않았지만 최근 골든리트리버 등 몇몇 대형 종이 인기를 끌며 소형견만 기르던 한국은 옛말이 됐다.

이러한 점에서 뒷유리 개폐구는 또 장점을 발휘한다. 중, 대형견의 경우, 승객석에 태우게 되면 공간이 적어 애견과 주인 둘 다 스트레스를 받지만, 뒷유리 개폐구를 통해 애견의 머리를 빼면 바깥 공기를 마셔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이다.

부족한 적재공간
뒷유리 개폐구로 확보

마지막으로는 적재함의 활용성과 더불어, 각종 레저장비와의 연계성도 이와 같은 개폐식 뒷유리를 적용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익스트림 스포츠와 레저 산업들이 발달해 있으며, 그와 관련한 장비들 역시,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차량의 공간은 제한적이므로 캠핑을 떠날 때면 생각보다 조그만 공간에 막상 구매한 장비들을 다 적재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때 뒷유리 개폐구를 사용하면 적재함에 실을 수 없는 긴 짐도 적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것을 시작으로, 차량 내부에서 적재함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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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가족같은 애완견은 뭐냐? 가족같은 반려견이라고 하든지 넌 자식 한테도 가족이랍시고 애완인이라고하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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