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40i 공개
뒷좌석 31인치 디스플레이
사고 위험도 높아

달리는 자동차 안은 가끔 지루하기 그지없다. 특별히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아니고서 도로는 매일 보는 출근길과 퇴근길이고 그마저 꽉꽉 막혀 오랫동안 정체 중이어야 할 경우가 많다. 이 같은 경우에는 차가 막히는 시간만이라도 맘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런 운전자들의 고달픈 마음을 이해했는지, 이번 BMW 신형 i7, BMW 740i의 내부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빼어난 내부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을 줄만 알았던 이 내부기능에는 한 가지 우려할 만한 단점이 있는데, 그럼 지금부터 BMW 740i를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자.

성능도 성능이지만
더욱 놀라운 내부

Youtube ‘글로벌오토뉴스’

7세대 BMW 7시리즈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올 1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야심차게 발표한 차량은 전기차 i7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는 740i다. 지난 4월 BMW의 신형 7시리즈가 처음 공개되는 현장에서 BMW 올리버 집세 이사회 회장은 “현재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625km의 주행거리의 넉넉한 주행거리와 강력한 544마력 등 성능 면에서도 어느 군데 하나 빠지지 않는 BMW 740i이지만 눈 길이 가는 곳은 내부다. 무려 31인치의 압도적인 크기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마치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고 한다.

운전 중 비디오 스트리밍
절대 하면 안돼

디지털타임스

그러나 문제는 주행 중에 본 기능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이다. BMW 740i의 프리뷰에서는 주행 중 시청이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지만, 운전 중 기능 자체가 사용 불가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트리밍을 담당하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내비게이션 역할 또한 수행하는 듯 보이기에 더욱 미심쩍은 부분이다.

이 같은 의심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힘쓰고 있다는 스트리밍 시스템에 대한 우려와 이어진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차량을 대상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본 서비스는 자율주행 기능 안정성을 제대로 거친 후 도입이 예정이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중이다.

역대급 내부는 분명
안전도 역대급이길

BMW 740i에 대한 현재 반응은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네티즌들은 “주행과 각종 상황에 반응하는 인터랙션바, 32인치 와이드 시네마, 크리스탈 주행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네요.”, “겉은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내부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 연발 칭찬을 쏟아냈다.

아직 정확한 기능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 전이니 지레 걱정을 할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운전 중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모자라다. 아무쪼록 멋진 실내만큼 안전에 대한 검토도 빠짐없이 이루어져 차량이 운전자들 앞에 공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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