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구독 인기몰이
신차 운전 용이
간편 가입가능

헤럴드경제

월 일정 금액을 내면 마음껏 영상을 골라 볼 수 있는 플랫폼 ‘넷플릭스’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이젠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빠른 변화를 즐기고 이를 공유하는데 익숙한 젊은 층을 공략해 성공한 대표 사례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비단 영화나 드라마 음악 정도에 국한될 것 같지만, 최근 자동차 또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이런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현재 차량 구매를 넘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는데, 과연 어떤 이점이 있길래 사람들은 자동차 구독 서비스에 열광하는 것일까?

거금에도 못 구한 신차
구독 서비스로 받는다

자동차 운전자들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명료하게 빨라서이다. 최근 카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제 신차 계약 후 오랜기간 대기가 필요한 제네시스 GV70과 쏘렌토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의 선호 옵션 탑재 모델도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빠른 기간 내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재 주요 모델은 차량 대여를 위해 신차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차량 대여를 대기해야 하는 모델의 경우는 일반소비자가 개별적으로 계약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과의 계약이 아닌 업체와의 대량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먼저 수고를 들인다는게 설명이다

부대비용 처리 간단
가입도 어렵지 않아

차량 구독 서비스의 이용방식이 간소하고 이용료 부담이 적은 것도 인기의 이유다. 차량 구독 서비스의 이용 방식은 여느 구독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정량 금액을 지불하고 자동차를 빌려 자동차를 선택한 뒤 딜러와의 협의를 통해 간단하게 자동차를 운전하면 된다.

장기 렌터카나 리스와 비슷하게도 보이지만, 계약기간동안 차량 모델을 신차로 자유롭게 바꾸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거의 없다는 점은 다른 점이자 구독 서비스만의 큰 강점이다.

황금알 낳는 거위
렌터카 업계 뛰어든다

한편 완성차 업계가 구독 서비스로 많은 수익을 내자, 렌터카 업계도 비슷한 상품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장기 렌터카 보다 더 저렴한 월 렌탈 서비스 ‘중기 렌터카’를 내놓은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 특화된 중고차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구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차량 구독 서비스에는 장점만이 있는 게 아니다. 차량 구독 서비스는 운전자 명의로 보험 가입이 되지 않기 때문 보험경력이 끊어진다. 보험 무사고 경력이 필요한 운전자일 경우 무턱대고 차량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큰 일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주차를 하는 경우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거주지가 주차장이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야 하는 경우, 새 차량으로 교체할 때마다 번호판을 새로이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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