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세그먼트 BMW
역대급 가성비
BMW 뉴 M850i

제아무리 국산 제품, 국산 차를 애용하자는 말이 있어도 외제 차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직 국내에서는 차량과 관련 외제 차를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 같은 성능이라도 일단 브랜드가 국산인지 해외인지를 따지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가격이다. 사람들이 외제 차를 선호하는 만큼 가격은 천정부지 높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라고 불리는 벤츠, 아우디 그리고 BMW의 경우 인식은 물론 이름값 하는 성능과 디자인 등 때문에 더욱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BMW는 파격적인 가격의 고성능 모델을 출시해 운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BMW가 새로 출시한 차량은 무엇일까?

작정한 가격
BMW 뉴 M850i

BMW코리아가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신형 8시리즈를 공개하면서 공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회사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통해 뉴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존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840i가 아닌 V8 4.4ℓ 트윈파워 터보를 이용해 출력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최고 530마력을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 BMW 고유의 x드라이브 시스템을 더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빠지지 않는 성능
타 차량 명함 못 내밀어

고성능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예상 가격은 1억 4,000만 원 초반대가 유력하며 지금도 최종 가격을 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다른 국가는 물론 현재 국내 판매 중인 고성능 차량들과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이다.

실제 비교군으로 꼽히는 메르세데스-AMG 4도어 쿠페나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우 가격은 비슷하나 성능이 한참 모자라다. 비슷한 성능의 타사 차량과 비교했을 경우 출력 면이 살짝 떨어지지만, 가격은 M850i보다 적게는 수천 만원에서 많게는 1억 원 가까이 더 비싸다.

소외 받던 8시리즈
드디어 빛을 보다

이처럼 공격적인 가격이 주목받으며 실제 소비자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차량 영업 판매 관계자는 “주력 차종이 아니라서 다른 BMW 라인업에 비해 문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이전 8시리즈보다 확실히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내부적으로도 판매량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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