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독일 프리미엄 SUV 차량
미친 가성비의 아우디 Q2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소비자들은 주로 SUV 차량을 선택한다. SUV 차량이 세단 차량 대비 실내 공간이 더 넉넉하므로 캠핑 장비를 적재하기에도 쉽고, 필요한 경우 텐트 없이 차로만 즐기는 캠핑인 차박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이 더 비싸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동일 체급의 세단 차량과 SUV 차량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확실히 SUV 차량의 가격이 더욱 비싸다. 이러한 점이 SUV 차량을 구매하는데 망설임으로 작용한다면 이 차량을 주목해 보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 차량이면서 그 가격은 비싸봤자 4천만 원 초·중반대다. 어떤 차량인지 감이 좀 오는가? 그렇다. 바로 아우디의 Q2다.

아우디의 소형 SUV Q2
작아도 아우디는 아우디다

Q2는 아우디가 2016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소형 SUV 차량으로 국내에는 2020년 9월에 공식 출시됐다. 해당 차량은 길이 4,190mm, 너비 1,794mm, 높이 1,508mm, 휠베이스 2,595mm의 크기 제원을 가지며 공차중량은 1,205kg, 최대 적재량은 485kg이다.

해당 차량은 외관에서 아우디의 다른 차량들에서도 볼 수 있는 패밀리룩이 기본적으로 적용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C 필러 전체에 차체와 다른 색상이 적용되는 “컬러 오프셋 블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기아의 니로 2세대 C 필러와 유사하게 말이다.

파워트레인은 모두 5종
준수한 성능까지 갖고 있어

Q2의 실내에는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판과 아우디 MM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조수석 대시보드 쪽과 중앙 센터 터널 쪽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앰비언트 라이트의 영역이 그리 넓지 않은 부분에 있어선 상당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 외에도 해당 차량에는 아우디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체 크기는 작아도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해당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1.0L, 1.4L, 2.0L, 3가지의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L, 2.0L, 2가지의 TDI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을 이루는데, 국내에 출시되는 2.0L 35 TDI 디젤 엔진 기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kg.m의 성능을 낸다.

미친 가성비 자랑하는 가격
그래도 명확한 단점 존재해

아우디 Q2는 올해 중으로 국내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정확한 가격 정보까진 공개되진 않았지만, 현행 Q2의 판매 가격인 3,850만 원~4,242만 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 차량이면서 가격까지 저렴한, 가성비 갑 아우디 Q2. 당연한 말이겠지만 해당 차량에도 아쉬운 점은 존재한다.

먼저 해당 차량은 국내에 디젤 모델밖에 출시되지 않는다. 또한 고성능 차량 위주로 라인업을 재구성하고 있는 아우디의 내부 정책으로 인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이후 단종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단점들이 존재한다. 만약 본인이 이런 단점에 있어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면, 아우디 Q2는 운전자에게 미친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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