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시험차 포착
E-GMP 기반 첫 세단
7월부터 양산 돌입

Youtube ‘Shorts Car’ / 아이오닉 6 미국 수출형
프로페시 콘셉트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하는 첫 번째 세단 아이오닉 6의 테스트카가 포착되었다. 유튜브 채널 ‘ShortCar’에서 공개했으며 미국 수출형 모델로 알려졌다.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해 전반적으로 스포티한 모습인데 앞 범퍼와 후면부 크래딩 디자인에서 내수용 모델과 차이를 보인다.

원래 계획은 2021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디자인 수정, 반도체 수급 대란과 부품 공급 문제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다음 달인 7월에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시는 10월 혹은 그보다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쏘나타, 아반떼 중간 크기
1회 충전 500km 넘을 듯

Youtube ‘Shorts Car’ / 아이오닉 6 미국 수출형

아이오닉 6의 크기는 전체적으로 쏘나타와 아반떼의 중간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은 쏘나타보다 45mm 짧은 4,855mm 지만 휠베이스는 2,950mm로 그랜저의 2,855mm보다 길다. 전폭은 1,880mm, 전고는 쏘나타보다 50mm 높은 1,495mm로 그랜저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초기에 72.6kWh였으나 개발 중 한차례의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77.4kWh로 확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롱 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515km 정도로 예상해 현대차그룹 최초로 주행 가능 거리 500km를 넘기는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특한 실내 레이아웃
중앙집중식 창문 스위치

Owers / 유출된 아이오닉 6 실내

아이오닉 6의 실내 디자인 역시 외관 못지않게 관심을 끌고 있다. 실내 사진이 몇 차례 유출되었는데 계기판과 이어지는 디스플레이와 센터패시아,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아이오닉 5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처음 유출된 실내 사진에서는 1열 도어트림의 그 어떤 버튼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사라진 도어트림 버튼의 행방은 이후 유출된 다른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다소 독특한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이드미러 조절 버튼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위치, 트렁크 열림 버튼과 함께 대시보드 좌측 끝에 자리 잡았다. 창문 스위치는 센터콘솔 앞에 위치하는 일명 ‘중앙 집중식’으로 확인되었다.

디자인 관련 의견 많아
실내 이해 어렵다는 반응

Hitekro / 아이오닉 6 예상도

아이오닉 6의 초기 프로토타입은 두꺼운 위장막으로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프로페시와 완전히 동떨어진 모습이었다. 결국 출시 일정을 미뤄가면서까지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거쳤고 그 과정에서 디자인도 일부 수정되었다. 하지만 가장 기대가 컸던 프레임리스 도어는 여러 이유로 끝내 적용되지 않았고 차체를 가로지르는 도어 파팅 라인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실내 디자인에 대해선 창문 스위치 위치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두드러졌다. “원가 절감하려는 꼼수다”, “뭐야 컵홀더 돌려줘”,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있었던 한편 “도어트림을 얇게 만들어서 실내 공간을 넓히려는 시도로 보인다”, “스위치 어셈블리를 앞뒤로 밀 수 있으면 공간 활용하기 좋을 듯”과 같은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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