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체인지 앞둔 그랜저
10월 7세대 신형 공개
새로운 휠 디자인 포착

그랜저 풀체인지 스파이샷 / CarScoops
Wikipedia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중 그랜저는 쏘나타 다음으로 긴 역사를 지닌 현대차의 단일 모델로 올해 7세대(코드네임 GN7)로 풀체인지를 앞둔 상태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로 사실상 국민차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풀체인지 모델 역시 관심이 뜨겁다.

인기 차종인 만큼 유독 스파이샷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테스트 차량의 실내 디자인 일부가 유출된 적도 있으며 이후에도 스파이샷이 올라올 때마다 위장막에 가려지지 않은 새로운 부분들이 종종 드러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의 새로운 휠 디자인이 포착되어 화제다.

21인치 크기로 추정
현재까지 5종 포착

그랜저 풀체인지 21인치 추정 휠 / Instagram ‘숏카(@Shorts_car)’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숏카(@Shorts_car)’에 막바지 테스트 중인 7세대 그랜저의 주행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차량에는 처음 보는 디자인의 휠이 장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된 신형 그랜저 테스트카 영상을 공개했던 숏카는 이번에 포착된 휠의 사이즈를 21인치로 추정했다.

이전까지 포착된 7세대 그랜저의 휠 디자인은 엔트리 트림에 장착될 18인치 휠과 하이브리드 전용 18인치 휠, 19인치 휠과 흡사 별 모양을 연상시키는 20인치 휠까지 4종류였다. 이번에 포착된 휠의 외경이 21인치가 맞는다면 7세대 그랜저는 18인치부터 21인치까지 총 4가지 사이즈의 다양한 휠이 구비된다고 볼 수 있다.

3세대 플랫폼 기반
프레임리스 도어 적용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 헤럴드경제

7세대 그랜저는 2016년 2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한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현행 모델과 달리 기아 K8과 같은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덩치를 한껏 키워 제네시스 G80, 기아 K8보다 훨씬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행 그랜저의 젊은 느낌을 내려놓고 일명 ‘각그랜저’로 불리는 1세대 그랜저의 중후함을 되찾았으며 C 필러 쿼터 글래스, 1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통해 1세대 그랜저의 디자인 오마주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랜저 XG 이후로 적용되지 않았던 프레임리스 도어가 부활한다. 무려 24년 만에 재적용되는 사양으로 과거에 지적받았던 풍절음, 누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와 같은 E-GMP 기반 전기차부터 제네시스 G90에도 적용된 오토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 또한 적용된다. 글라스 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일명 ‘매직 루프’가 적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내 디자인 호불호
걱정되는 일부 디자인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 / YouTube ‘뉴욕맘모스’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을 포함한 운전석 디자인이 유출되었을 때 네티즌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1세대 그랜저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1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었는데 각그랜저의 중후함이 느껴져서 좋다는 반응을 찾아볼 수 있었던 한편, 1 스포크 레이아웃 자체보다도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다듬을 수 있지 않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ET를 닮은 특이한 디자인의 1열 헤드레스트와 스타리아를 연상시키는 전면부 디자인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대체로 잘 만들어놓고 일부분의 디자인이 망쳐놓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도 있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랜저 풀체인지의 공개 시기는 오는 10월이 유력하며 이르면 연말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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