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곧 선보일 전기차
Q4 이트론
충격적인 내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통의 강호 내연기관 차의 시대가 저물고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완성차 업계에서는 너도나도 전기차 출시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독 3사 중 한 곳인 아우디에서도 이트론이라는 전기차 출시하여 브랜드를 어필하고 있는데, 최근 출시 예정인 Q4 이트론 모델의 실내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됐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형편없는 내부 디자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고.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자.
외부 디자인은
진짜 이쁜데
곧 출시 예정인 아우디 Q4 이트론은 짧은 전방 오버행과 큼지막한 휠, 그리고 근육질 차체와 섬세하고 또렷한 라인으로 윤곽이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55kWh 및 82kWh 배터리 등 2가지 배터리와 엔트리급 버전, 미드 레인지 버전, 그리고 최상위 모델 등 3가지 구동버전으로 구성됐다. Q4 이트론의 배터리는 가정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 및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근데
내부가 왜 이러냐
드라이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는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이 그러하다. Q4 이트론은 5,400만 원의 시작가에 내달 경 국내 출시되어 제네시스 GV60, 벤츠 EQA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편, Q4 이트론의 내부는 다소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센터패시아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실내 공간은 6,000만 원에 육박하는 차량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형편없다는 평가.
아우디 Q4 이트론 실내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살펴봤다. “옛날 차 느낌이네요.. 저걸 누가사지?”, “현대나 아우디나 이제 차이가 없네요”, “토요타 전기차도 삽질하고 있던데.. 현대차 열일하네요”와 같은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추가로, “그냥 거의 오토바이 수준인데 옵션이”, “테슬라보다 좋아 보이는데 그럼 된 거 아닌가요?”, “폭스바겐다운 심플한 실내의 전통이네요” 등의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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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랑 별 차이도 안나는데 왜들 그러는지..
전기차는 실내가 휑한게 뽀인트인건가ㅋㅋ
썩어도준치 아우디는 아우디다
흉기따위가 어딜감히
의도적인 느낌을 자울수 없네요
확인하고 쓴거 맞음?? 저거 예전에 다른나라 깡통버전 사진으로 봤었는데.. 국내 기본형 실내 확실함???
어디 사주 받고 디스 기사질이지?
그래도 현대 아이오닉보다는 나을게다…아이오닉5는 차량가격이 15백만원에서 2200만원에 팔아야 되는데, 너무 비싸고, 그 값을 하는 차가 아니다.
모두들 현대차 사지말고 일본차로 바꾸자. 그래야 국산차들이 정신차리지
기사내용의 그냥 대놓고 악의적이네…ㅋㅋㅋ
븅신 ㅋㅋ 아는만큼보이지
와 진짜 악의적이다ㅋㅋ 썸네일은 출시도 안된 컨셉카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