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많이 팔린 국산차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차량
르노코리아 XM3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의외로 해외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차량이 종종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한국 지엠이 야심 차게 개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작년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라는 기염을 토했지만 정작 내수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런 맥락에서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개발 시 내수용만이 아니라 수출용까지 염두 해 다각도로 소비자 취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기껏 만든 자동차가 어디에서도 인기를 얻지 못하면 돈은 물론 시간까지 허비한 셈이니 말이다.  르노 코리아 자동차에서 제작한 한 자동차 또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데 과연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자.

위기의 르노를 구하다
하이브리드카 XM3

르노 코리아 자동차의 XM3, 수출명으로 르노 아르카나의 수출량이 작년인 2021년 대비 263% 증가했다고 한다. 기아나 한국 지엠 등 또한 작년 수출량이 증가했지만, 비교를 해 보면 기종 하나를 두고 볼 때 출고량 대비 XM3 보다 많은 비율로 판매된 자동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내수 시장에서 르노 코리아 자동차가 힘들어할 때 성장을 거듭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해 준 것도 XM3 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XM3의 총수출 실적은 7만 7,471대로 유럽에서만 7만 4,507대 그러니까 96%가량 판매됐다.

영국인 최애 차량 등극
디자인 특히 호평

XM3의 호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영국에서는 2022년 운전자들이 꼽은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 오토 트레이더의 2022년 뉴 카 어워즈에 의하면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기아 대표 모델인 쏘렌트 하이브리드, 렉서스의 RX 450h 등을 꺾고 1위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XM3의 평가 항목은 디자인, 성능, 운영 비용, AS, 신뢰성 등으로 실제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를 엄선해서 평가를 진행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자들 중 XM3 오너들은 특히 디자인 항목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빨리 타보고 싶다
언제 쯤 국내 발매하나

부산일보

XM3는 배기량 1,332cc의 터보 직분사 가솔린 TCe 260엔진과 함께 7단 습식 듀얼클러치를 기반으로 최고 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파워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 4,570mm에 전폭은 1,820mm에 적절한 사이즈 차선이 둥글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한다. 단점은 제로백이 조금 느린 편으로 9초대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 XM3는 국내에 총 6가지 트림이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약 1,795만 원에서 약 2,235만 원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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