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사전예약만 3만대 돌파
1만대 이상 추가 증산
기업회생 돌파할 수 있을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기업회생 절차에 있던 쌍용자동차, 이번 신차 출시로 다시 한번 일어설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5일에 공식 출시한 준중형 SUV 토레스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인기인지 공식 출시 하루 만에 기존 생산량의 60% 이상을 증산하기로 했다. SUV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토레스, 제대로 알아보자.

SUV ‘무쏘’의 현대적 재해석
슬로건은 ‘어드벤처러스’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토레스는 2018년 코란도 이후 4년 만에 나온 신차다. 기존 쌍용의 SUV 무쏘를 계승했으며 브랜드의 슬로선은 ‘모험을 즐긴다’라는 뜻의 ‘어드벤처러스’라고 발표했다. 슬로건에 걸맞게 전면부에는 넓게 뻗은 그릴에 좌우에는 각지게 디자인된 램프와 휠 아치, 후면은 스페어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SUV 특유의 묵직함과 터프함을 잘 보여줬다.

내부 디자인은 반대로 디지털화된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특히 물리적인 아날로그 버튼을 최소화하고 핸들 뒤 클러스터, 센터 디스플레이, 공조 조작 패널이 3분할로 들어간 와이드 디스플레이,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의 인포콘 AVN, 8인치의 통합 컨트롤 패널 등 깔끔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되었다.

중형 뺨치는 스펙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토레스가 등장하자 비슷한 포지션의 SUV인 현대의 싼타페, 기아의 쏘렌토와 비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토레스는 준중형 SUV이기에 2.5L 가솔린 터보와 2.2L 디젤 엔진의 싼타페, 쏘렌토와의 비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4,685mm, 1,885mm, 1,710mm로 크기에서는 중형 SUV보다 약간 작지만 거의 비슷한 차체를 보이고 있고 적재 공간은 703리터, 2열 폴딩 시 1,662리터까지 늘어난다. 가격은 T5 트림이 2,740만 원, T7 트림이 3,020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큰 장점이다

또 토레스는 기존 SUV 차량의 주요 타겟인 40-50대뿐만 아니라 20-30대의 마음마저 혹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부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카키, 브라운이 있고 외부 컬러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7가지, 루프에 2톤 컬러 5가지까지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사이드 스텝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쌍용자동차의 부활, 이제 시작?
최근 유출된 KR10도 큰 기대주

이번 토레스의 출시로 쌍용자동차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되었다. 동시에 얼마 전 유출된 KR-10의 목업 사진도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들의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거칠고 터프한 과거 쌍용만의 SUV 디자인이 돋보이는 KR-10 목업 사진은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브롱코와 비슷하다”, “예쁘긴 한데 밸런스가 아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과연 토레스를 시작으로 KR-10까지 줄줄이 성공시킬 수 있는지 앞으로 쌍용자동차의 앞길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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