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속 음식 보관
2시간 이상 절대 안돼
트렁크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고 거리두기 정책이 해제되면서 올해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유가가 오르고 물가가 급상승하면서 가까운 곳으로 휴가 일정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항공기 운임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가 오르면서 항공료가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0단계였던 유류할증료가 7월에는 22단계까지 적용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 왕복항공권 티켓 가격에서 유류할증료만 67만 원 이상이 추가된다.

비행기 너무 비싸
자동차 타는 여행 준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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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시 항공료가 30만 원대까지 상승했는데, 최근 제주도에 다녀온 직장인 A 씨는 “항공료, 숙박비까지 포함해서 예전 해외여행 가는 금액이 나왔다”라며 “5성급 호텔들은 하루 숙박비가 100만 원이 넘는다”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인근 여행지를 찾아보고 있다. 코로나 이후 유행이 된 ‘차박 열풍’도 계속되는 중이다. 주말이면 근처 마트에서 고기, 음식 등을 쇼핑한 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을 위한 자동차 속 ‘숨겨진 기능’을 소개한다.

여름철에는
트렁크 속 음식 위험해

큐키뉴스
김은오 인스타그램

날씨가 뜨겁고 습한 여름철에는 트렁크 속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외부온도보다 높은 자동차 트렁크에 음식을 장시간 보관할 경우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음식을 아이스박스에 넣지 않고 차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해두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증식하게 된다고 밝혔다.

집에서 두 시간 이상 걸리는 캠핑장, 나들이를 가는 식구들을 위한 기능이 있다. 바로 ‘트렁크 에어컨’이다. 일반적인 세단 승용차는 트렁크 등 주변에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구멍이 위치하고 있는데, 자동차를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트렁크에 차가운 바람이 들어가게 된다.

‘외기 순환 모드’
버튼만 누르면

Youtube ‘차업차득’

‘외기 순환 모드’는 에어컨 필터를 통해서 외부 공기를 내부로 유입 시키고 내부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이다. 반대로 ‘내기 순환 모드’는 차량 안에 있는 공기로만 순환하는 기능인데, 겨울철에 ‘내기 순환 모드’를 설정하게 되면 트렁크에 따뜻한 바람이 들어가지 않는다

자동차 트렁크 ‘냉장 기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효과를 주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맘이 편하긴 할듯” “여름철에 트렁크에 음식 넣는 거 너무 부담스러운데” “나는 전혀 몰랐던 기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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