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더 뉴 셀토스 실차 공개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더 뉴 셀토스

기아는 14일 개막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더 뉴 셀토스‘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강하고 역동적인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감성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을 접목했고 각종 신규 사양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더 뉴 셀토스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요소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자세한 디자인 변화와 새롭게 적용된 사양, 출시 일정을 짚어 보았다.

수직, 수평 강조한 램프
신규 디자인 18인치 휠

더 뉴 셀토스

 

더 뉴 셀토스

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Star-map Signature Lighting)’이 적용되었다. 양옆으로 넓게 뻗어나가 끝부분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DRL은 견고하고 와이드한 느낌을 연출하며 맹수의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균형감을 더한다.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을 포함한 측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외곽을 강조해 더욱 커 보이는 신규 18인치 휠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 역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며 기존의 가짜 머플러와 크롬 장식이 빠져 단정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뒷범퍼에 적용된 유광 블랙 컬러 장식도 고급감을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다이얼

더 뉴 셀토스

 

더 뉴 셀토스 패들 쉬프터, 전자식 변속 다이얼 / 현대차그룹

더 뉴 셀토스에 새롭게 탑재된 각종 편의사양은 디자인만큼이나 큰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10.25인치 사이즈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어 붙인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동급 최초로 적용된다. 센터 에어 벤트와 그 아래 공조기 조작부 디자인 역시 소폭 변화를 거쳤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컴바이너 타입 그대로 유지된다.

변속 셀렉터는 기계식 변속 레버(SBC)에서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로 변경되었으며 기존 기계식 레버의 수동 변속 모드는 패들 시프트가 대체한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는 만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이 탑재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업계에 의하면 1열 차음 글라스와 전동 트렁크도 추가되며 2열 USB 포트도 2개로 늘어난다.

파워트레인도 변화
이달 중 출시 예상

더 뉴 셀토스 서라운드 뷰 카메라

 

더 뉴 셀토스

후측방 모니터와 서라운드 뷰도 동급 최초로 적용된다. 양쪽 사이드미러 아래,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현행 코나와 동일한 198마력으로 개선되며 기존의 7단 건식 DCT 대신 8단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니로 판매량 간섭 우려가 있어 추가되지 않으며 2.0 가솔린 엔진과 IVT 조합 파워트레인을 마련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기아는 이달 중으로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업계는 오는 22일을 유력한 정식 출시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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