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변제율
반발 회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쌍용차, 요즘 그들의 신차 토레스가 엄청난 사전 계약 물량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장엔 웃음꽃이 피었으며, 대기업의 핫한 신차마저 압도해버린 존재감은, 과연 쌍용차에게 있어 이 같은 시절이 존재했는지 지난날을 회상하게 만든다.

쌍용차는 이러한 열기를 이어 나가야 한다. 그런 쌍용차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데, 그것은 바로 상거래채권단의 집단 반발이 예상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과연 어째서 쌍용차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오게 되었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여전히 낮은 변제율에
화가 난 상거래채권단

연합뉴스

업계는 지난 19일, 쌍용차의 이상기류를 포착하였다. 그것은 바로 쌍용차의 새 주인 찾기의 제동이 걸린 것인데,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제율이 낮아 협력 업체로 구성된 상거래채권단이 집단 반발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도 회생채권 변제율은 6%대로 알려진 가운데, 상거래채권단은 이보다 더욱 밑도는 낮은 금액대가 예상되어 반발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아직 정확한 변제 비율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새로운 주인이 확정되었고 이미 변제율 이슈 때문에 마찰이 있었음에도 제자리걸음으로 인해, 채권단은 당혹감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다.

상거래채권단은 대부분 중소기업 수준의 부품업체들이다. 쉽게 말해 쌍용차는 그동안 가불 형식으로 부품을 끌어다 썼으나,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부품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변제계획
발표 현실성 있을까?

쌍용차는 상거래채권단을 상대로, 향후 쌍용차가 변제해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은행이 발행한 회생 담보 채권, 정부가 발행한 조세채권을 먼저 변제한 뒤, 남은 자금으로 채권단의 돈을 상환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채권단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도 의심을 숨기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쌍용차가 주거래인 부품업체도 상당수 껴있어, 업체들의 경영악화는 더욱 장기화할 전망이다. 관계인 집회도 상거래채권단의 반발로 인해, 난항이 예상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또한 여전히 낮은 변제율로 인해 관계인 집회에서, 인수 반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쌍용차는 채권단을 어떻게 설득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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