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멈출수도…” 여름휴가 떠나기 전 확인해봐야 하는 자동차 부품,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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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거리 운전 전
자동차 점검 필요해요
전기차 충전기 점검도

중앙일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에는 지정된 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의 전반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는데, 주행 중 고장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업체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할 전망이다.

이처럼 자동차 업체가 휴가철을 앞두고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가 있다. 자동차 점검만으로 장거리 운전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실제로 점검하는 운전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본인과 함께 떠나는 가족, 친구 또는 연인의 안전을 위한 필수요소인 만큼, 지금부터 알아보는 여름휴가 전 자동차 점검 요소에 대해 유심히 살펴보길 바란다.

브레이크 패드 점검
브레이크 오일 교환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몰리는 여름휴가에는 브레이크 사용 횟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는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는 것과 깊은 연관을 보인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끼익’하는 소리 혹은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느낌이 있다면, 안전을 위해서 꼭 점검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브레이크액이 쉽게 끓어오르곤 한다. 이른바 베이퍼 룩(Vapor Lock) 현상이 발생할 경우 브레이크의 제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미리 브레이크 오일을 새로 교체해 주는 게 좋다.

날씨 큰 영향 받는
타이어 상태 확인

연합뉴스
경북일보

날씨 변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타이어. 특히 달궈진 아스팔트를 주행할 때 타이어는 마찰열까지 더해져 팽창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주입하는 내부 공기압보다 5~10% 정도 낮춰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낮춰도 타이어가 밀리면서 터질 수 있으니, 전문 서비스센터를 찾아 타이어가 적절한 상태인지, 마모된 곳은 없는지 등을 살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장거리 주행할 예정일 경우에는 열을 식혀 주기 위한 휴식을 가져야 한다.

냉각수 부족은
엔진 과열의 원인

엔카매거진
연합뉴스

자동차 보닛을 열면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있다. 냉각수의 부조 탱크 쪽에는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MAX와 MIN 사이에 적절하게 위치하는지 살핀 후 부족할 경우 보충을 통한 엔진 과열을 예방해 주어야 한다.

이 밖에도 확인해야 할 요소에는 배터리, 냉각팬, 와이퍼, 에어컨 등이 있다. 만일 혼자 힘으로 자동차 점검이 어렵다면, 자신의 차량 업체가 지정한 무상점검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도 지원하기도 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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