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쉽지 않은
르쌍쉐 전기차 실적도
부진의 연속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국산차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은 바로, 현대차 그룹이다. 다양한 신차와 함께,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반면 르노코리아, 쉐보레, 쌍용은 이에 비해 비교적 부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 쌍용은 그래도 토레스 발표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긴 하다.

오늘, 이 같은 이야길 꺼내는 이유는, 르쌍쉐가 내놓은 전기차들이 전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한국GM은 풀체인지 볼트EV와 볼트EUV를 내놓아 판매에 있어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판매가 이뤄지질 않고 있으며 쌍용차 또한 코란도 이모션의 소식이 뜸하다. 과연 이들은 어쩌다 부진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판매 중단까지
가버린 르노코리아

먼저 르노 코리아부터 들춰보자. 르노코리아는 현재 조에와 트위지가 대표적인 전기차다. 그러나 이 둘 역시 국내 판매를 중단한 상황인데, 이유는 판매 부진 때문이다.

현재 조에와 트위지는 위탁생산 업체인 동신모텍에서 생산 중인데, 르노 코리아는 “수출 물량에만 대응할 예정이며, 국내 재판매 일정은 미정이다.”라며 판매 의지가 없는듯한 스텐스를 취했다.

쌍용과 쉐보레의
근황은?

쌍용 역시 마찬가지다. 아니 쌍용차는 르노 코리아에 비하면 괜찮은 편에 속한다. 쌍용차의 대표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은,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옵션을 무기로 삼고 전기차 시장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LG전자가 배터리 부문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이관시키면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08대만을 판매한 이후, 여전히 출고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의 경우, 상당히 뼈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8월 볼트 EV와 볼트 EUV를 공개하면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그러나 배터리 이슈를 맞닥뜨려 출고를 중단해버리고 만 것이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는 재개하였지만, 배터리 리콜 문제로 인해 국내 판매가 신통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풀체인지된 볼트EV는 0대, 볼트 EUV는 81대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각 제조사별로
해당 사안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다

먼저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의 출고가 부진한 이유를 배터리 수급 문제로 꼽았다. 2월 이후 꼬박 6개월이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배터리 이슈를 해결하지 못했다.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수급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진전이 없다.

르노 코리아는 조에와 트위지의 판매 중단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당 모델들은 단종이 아니다. 초소형, 소형 전기차의 경우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라며 “향후 수요를 살펴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쉐보레 또한 미국 쪽 리콜 물량이 해결돼야 국내 판매가 원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직까지 계약 건수가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국내 반응은 성공적이라며 곧 빠른 판매를 약속했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