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 많아지는 중
공익제보단까지 운영해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위 자동차들이 평소보다 월등하게 늘어났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실제 여름 휴가철에 교통사고 건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음식 배달이 늘어나면서 이륜차교통법규 위반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적발된 이륜차의 위반 건수는 2019년에 비해 3배가 넘는데, 올해 경상남도에서만 2만 건이 넘는 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접수됐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무엇일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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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들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된 제도다.

무엇보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신고 내용에 따라서 포상금도 주어지는데, 신호위반 등의 도로교통법 위반 내용을 신고하게 되면 4,000원을 받게 되며, 번호판을 가리거나 훼손하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이륜차를 신고하면 6,000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어플로도
신고 가능해

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2020년 2,198명이 활동하면서 4만 건의 넘는 교통법규 위반 내용을 제보했는데, 지난해에는 4,357명이 무려 16만 건이 넘는 내용을 신고했다. 2022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지난 1월 모집했으며 인원은 5,000명이다.

포상금은 없지만 일반 시민들도 ‘스마트국민제보’ 어플을 이용해 교통위반 내용을 제보할 수 있다.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위반 항목을 선택하고, 발생 장소와 일시만 입력하면 된다.

교통 위반 제보
계속 늘어나는 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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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발달하면서 교통 위반 신고도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2018년 104만 건이었던 교통위반 신고가 2021년 290만까지 늘었는데, 올해는 30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고화질 영상이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신고 웹사이트와 앱이 운영되는 등 신고가 쉬워지면서 건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통 위반 신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짜증 나는 자동차들이 많아서 자동적으로 신고하게 되더라” “오토바이 신고하고 포상금도 받으면 엄청 좋겠는데?” “요즘 세상에 진상들이 더 많아진 느낌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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