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대적으로 신차 공세
2, 3, 7시리즈로 라인업 구성
네티즌 ‘BMW, 벤츠 따라잡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브랜드는 누가 뭐라 해도 BMW와 벤츠일 것이다. 이 두 공룡의 싸움은 7년 전을 마지막으로 언제나 벤츠의 우위로 끝났다. 벤츠의 아성은 그렇게 언제나 굳건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판매량을 기준으로 BMW는 벤츠를 턱밑까지 추격했으며, 심지어는 더 앞선 달도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플래그십 SUV X7 잇따라 출시

BMW i7
BMW X7

이번 BMW 신차 라인업의 핵심은 플래그십 대형 전기 세단인 i7이다. 지난 7월에 개최된 부산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i7에 대해서 많은 방문객이 호평한 바가 있으며, ‘부산 모터쇼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진행된 사전 계약 역시 1시간 만에 1200대를 달성했다고 한다.

또한 부분 변경을 거쳐 출시되는 플래그십 SUV X7 역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변경된 전면부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기에 이미 많은 고객이 예약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부분 변경 모델 역시 출시 예정이다. BMW의 공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이 시작된 것이다. 

판매량으로는 따라잡거나 추월
새로운 시장 트렌드 전략에서 차이

다나와 캡쳐 / 1월 BMW와 벤츠 판매 실적
메르세데스 벤츠 EQC

BMW의 이 같은 공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는 분명한 명분이 있다. 이미 두 브랜드의 판매량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난 1월, 7월에는 BMW의 판매량이 벤츠의 그것을 앞섰으며, 누적 판매량 차이도 1,000대가량의 간소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벤츠의 약세는 최근 변화하는 자동차 트렌드에 대한 대응 차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열풍, 그리고 이에 따른 디자인 트렌드의 변화에 있어서 벤츠의 대응에 대한 호불호가 많은데, EQS, EQC 등의 디자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반면 BMW는 과감하게 기존 디자인을 유지, 라인업 전동화에 들어가면서 오히려 흔들리지 않는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었다. 

수입차 시장 대격변 전망된다
‘진짜 이러다 벤츠 잡나’

BMW 전시장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

BMW의 약진과 벤츠의 부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고 분명히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벤츠의 선두가 의심받고 있는 지금이 BMW에게는 9년간 겪었던 2위의 설욕을 갚아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역시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i7은 진짜 이쁘더라’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으며, ‘벤츠 요즘 디자인 맛 간 거는 사실’이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BMW 뉴트리아 그릴 별로다’라는 지적성 댓글에도 많은 좋아요 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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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 댓글

  1. 울나라에 잘팔리면 좋은차 안팔리면 안좋은차로 알고있는 멍청한 개미들이 벤츠를 최고로 만들었지~모르면 현대기아 벤츠니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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