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연동
사이드미러의 발전
옛것을 향한 그리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히티드 스티어링 휠, 경사로 밀림방지 시스템 등은 운전자가 운행 중 꼭 필요한 자동차 옵션으로 꼽힌다.

하지만 유용하게 이용됐던 옵션 중에서 점점 자동화로 전환되거나 사용 빈도가 줄어든 경우가 있다. 과거 미국 타임지는 ‘향후 5년 내 사라질 IT 기술 5가지’를 소개한 바 있는데, ‘거치형 내비게이션’과 ‘자동차 키’가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다. 그렇다면 현재 자동차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사라질 자동차 옵션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매립형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

뉴스1
모비딕

내비게이션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절에는 차 내 준비된 ‘전국도로지도’를 보며, 목적지까지 루트를 확인해야 했다. 근래에는 외장형 및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면, 빠르게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운전자의 편의가 높아졌다.

하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더 이상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스마트폰에 있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시 자동차와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이다. 센터패시아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스마트폰 화면이 공유되므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웃 사이드미러
사각지대 한계 보완

데일리안

아웃 사이드미러는 자동차의 측면 또는 후방, 사물을 비춰 운전자가 안전하게 다른 차선이나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자동차 운행 중 없어서는 안 되는 옵션이라 할 수 있지만,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후방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igital Side Mirror)’가 탑재되고 있는데, 물리적·기계적 한계를 뛰어넘어 기존의 사이드미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떠오른다. 무엇보다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우천 주행 중에도 선명한 후방 시야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자동차 뉴트로 열풍
추억의 옵션들

더팩트
불스원

반면에 이미 사라져버린 자동차 옵션을 찾는 이들도 있다. 부품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불편함을 감수하며 개조하는 이유는 일명 ‘뉴트로’라 불리는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인데, 이는 옛것과 현대적인 감성이 섞여 재탄생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뉴트로 옵션으로 ‘윈도우 크랭크’가 있는데, 요즘같이 버튼 하나로 창문을 여닫는 것이 아닌 수동 개폐 형식으로 있어 레트로 감성을 가장 크게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가잭, 안테나, 카세트 플레이어, 수동 도어락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지금 시점에서 곧 내연기관 차량도 사라질 것이라 전망한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자동차 옵션이 가까운 미래에는 그리워지는 순간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 과연 미래에는 무엇이 사라지고 또 어떤 옵션으로 대체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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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 댓글

  1. 먼훗날에는 그냥 네비만 찍으면 알아서 운전해서 목적지까지 도착해주는 시스템이 나오지 않을까요?
    핸들의 역할또한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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