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만 천만 원이 넘어” 역대급 폭풍 할인으로 캠핑족들 주목받은 수입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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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으로 뭇매 맞았던 자동차
지프의 준중형 SUV 컴패스
결국 대규모 할인 시작했다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요즘 신차 구매가 정말 어렵다. 계약 이후 신차 출고까지 통상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신차 출고 기간이 길어진 원인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있다.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신차 출고 적체는 안타깝게도 그 끝을 맺지 못한 채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이 때문에 신차 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보는 게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워졌다. 그런데 여기, 무려 천만 원 이상 할인이 된다는 수입 SUV가 등장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떤 차량이길래 쉽게 믿기 힘든 역대급 할인을 선보이는 것일까? 해당 차량,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대규모 할인 시작한
지프의 컴패스

천만 원 넘게 할인해 준다는 수입 SUV의 정체. 바로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오프로드의 명가로 알려진 지프의 준중형 SUV 차량, 컴패스다. 현행 컴패스는 지난 2021년, 한차례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후기형 모델이며, 국내 시장에는 2022년 6월부터 정식 출시가 이뤄진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차량은 국내 출시 당시에 국내 소비자들 대다수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차량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가격에 있었다. 물가 변동,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함께 국내에서 지프 차량의 판매를 담당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의 가격 정책이 한데 엮여 차량 가격이 천만 원 넘게 인상됐기 때문이다.

침체기 겪던 컴패스
결국 천만 원 넘게 할인

당시 스텔란티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컴패스의 가격 인상을 두고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을 지향하기 때문에 가격을 올려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풀체인지 차량도 아닌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천만 원이 넘는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컴패스는 그 판매량이 이전과 비교해 보면 아주 형편없는 수준까지 떨어지며 침체기를 겪게 됐다.

컴패스의 지지부진한 판매량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결국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행 컴패스의 8~9월 재고분에 한하여 모든 모델에 전부 1,150만 원의 할인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8~9월 재고분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할인받은 컴패스
3,990만 원에 산다

이로써 현재 컴패스는 5,140만 원에 판매되던 2.4L 리미티드 FWD 모델이 3,990만 원에, 5,440만 원에 판매되던 2.4L 리미티드 AWD 모델이 4,290만 원에, 5,640만 원에 판매되던 2.4L S AWD 모델이 4,490만 원에 판매되는 중이다. 해당 가격은 전기형 모델 대비, 10만 원 정도 오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컴패스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그랜드 체로키L 천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8,780만 원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그랜드 체로키L 역시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 부진을 겪고 있는 차량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이러한 행보에 업계 전문가들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L의 할인을 통해 판매량 반전을 꾀하려는 것”으로 해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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