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에 기대고 있던 취객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게 비접촉 교통사고?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도로 위에서는 매일 다양한 유형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그런데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아주 보기 힘든 사고가 하나 발생해 국내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는 중이라고 한다.

의아한 점은 해당 사고를 접한 운전자들이 대부분 분노를 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대체 어떤 사고이길래 운전자들이 이토록 분노하고 나선 것일까? 이번 시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사고의 내용과 해당 사고에 운전자들이 보이는 반응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차체에 기댔던 취객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연합뉴스
쿠키뉴스

지난 1일. 광주 동부 경찰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8월 29일 오후 9시 37분에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 한 도로 가장자리에서 50대 취객 A 씨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사고 당시 A 씨는 정차된 SUV 차량 차체에 손을 짚고 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차량이 출발을 하게 됐고, A 씨는 차량 출발 직후 뒤로 넘어지게 되면서 머리를 다치게 됐다고 한다. 현재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로를 받고 있으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접촉 교통사고로 조사
이게 차량과 상관있나?

비접촉 교통사고 예시

사고 당시 주변 CCTV를 확인한 경찰은 A 씨가 차량 출발 직전, 차체에서 손을 떼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A 씨가 차량 출발 직후에도 약 4초가량 혼자 서 있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을 교통사고조사팀에 우선 배당, 직접적 충돌이 없는 비접촉 교통사고 사례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위한 기초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차주의 신원을 특정하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에 참여해달라 통보한 상태다.

사고 접한 운전자들
분노의 목소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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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에게 안전 이행 또는 구호 조치 의무가 있는 사안인지조차 아직 판명되지 않은 단계”라며 “다각적인 사례 검토를 거쳐 부상자 본인 과실인지 교통사고인지를 결론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고 소식을 접한 운전자들은 현재 “이게 비접촉 교통사고라고…?”, “운전자들을 전부 죄인 취급하네”, “한국에선 운전자가 호구구나”, “손을 뗀 후에도 4초 동안 서 있었으면 혼자 넘어진 거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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